밭 갈아야 할 소를 억지로 끌고 가서
2023. 12. 8. 09:49ㆍ더불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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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갈아야 할 소를 억지로 끌고 가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밭갈고, 씨뿌리는 계절은 아니지만
기업 입장에서 보면 짧게는 내년의 계획
또 내년을 포함해 중.장기 계획을 검토하고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가 지금이다.
앞선 엑스포 유치 당시에는
이끌려 나온 깅버 총수들이 유치에 성공했을때
이른바 콩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부수적인 사업 획득이
있겠지만
지금 대통령의 시장 먹방을 위해서
기업 총수들이 배석해 떡볶이를 먹어야 할 이유가 멀까?
더구나 그곳에 배석한 총수들이
과연 부산에서 어떤 사업을 더할까?
해당 기업에서 부산에 투자하는
부산에 혜택이 돌아갈 어떤 계획을 수립 할까?
먹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밭 갈아야 할 소를 시장에 끌고 다니는건
정권에도 그렇게 득이 될 내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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