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기(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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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원과 다차원
사람들이 단.무.지 상징으로 보는 곳들이 있다. 군대, 공대, O형, ...아마, 사고 판단이 빠르지만 단층으로 생각하고 뒤 돌아봄이 없는 ST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더한 단무지들이 있다. ~빠라고 부를 사람들인데...그런 ~빠 중에 공적인 일을 하다가 내려온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여전히~빠하는 일을 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발견 하게 된다.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 가면 이순신 장군 상, 세종대왕 상이 위치해 있고주변으로 정부 청사 등 주요 기관들이 있으며 무엇보다 조선의 서울로 도읍을 옮기고 만든 첫 궁궐인 경복궁이 있다. 여기 경복궁은 근정전 등 많은 멋진 곳이 있지만 그 입구를광화문이란 정문이 지키고 있다. 전쟁과 화재 무엇보다 일제시대 조선 총독부 건물..
2024.07.16 -
적어도 어른이면
젊은 시절 좋은 학교 가고, ~사 직업을 가지면왜들 그렇게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 존경 받는 직업인이 되려면 그만큼 존경받을 행동을 해야 할텐데너무나 안하무인 하신다 정말 적어도 내가 어떤 상황에서부적절한 말과 행동을 했다면 그 뒤에는 내가 가진 명함과 직업에 관계없이진실되게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그게 ~사 직업인을 떠나서 어른이 해야 할 행동이다. 물론 저 직업군의 모두가 그런게 아니더라도직업군의 협회장 직함까지 달고서그런 발언에 이어서 저런 얼척없는 답변이라면... 그래서 현재 의사증원 및 관련 휴업, 사직 같은 행동들이국민들의 지지를 못받는거란 생각은 못하는건지... 어른 그거 사소한 거 부터 잘 해야 한다.책임감 있게...https://link.coupang.com/a/SdMKZ"이 포스팅..
2024.07.04 -
100만이 문제가 아니야...
현재 국회 국민 청원 사이트를 통한 대통령 탄핵 동의가 80만을 넘어 100만을 곧 달성할 태세이다. 정치 행위와 정파에 따라 지지/반대 의견은 항상 있겠지만이처럼 빠른 동의 양상은 예사로운게 아니다... 더구나 현재 동의 숫자, 앞으로 동의 숫자보다사람들이 저 대기 시간을 감내하고라도 동의 하려는 의지가 더 무섭다. 대중의 심리는 바람과 파도와 같다.다만 그 강도가 항상 이성적인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모든 상황을 넘어 저런 기다림을 감내하고서라도요구하는 대중의 심리는 간절함 그 자체이다. 뽑을 땐 몰랐지만 적어도 아니다.더는 두고 보기 어렵다.기다리는 불편함을 감래하면서까지 뜻을 전하고픈 현실이다, 적어도 이런 수준에선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데...그런 변화는 개나 줘버려 하듯 무시하는 순간이 ..
2024.07.02 -
누구냐 고블린? 누가 고블린의 운명인가??
인간의 삶이 누가 봐도 선하고, 좋은 생활을 한 사람이 복되게 살고 악하고, 해학한 생활을 한 사람이 비천하게 살아야 하는데그게 인간사에서 반대인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사마천 같은 학자들은 철학적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해 왔다. 인간의 역사만으로 설명이 어려운 부분은 동물 군집 생활을 통해 다른 방법으로 설명 하기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침팬치 집단의 행동을 다른 행동 양식을 보이는 아모스/고블린이라는 종의 행동 분석을 통해그 답을 찾아 본다. https://link.coupang.com/a/SdMKZ"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종근당 칼슘 앤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180정, 1개COUPANGwww.coupang.com htt..
2024.06.28 -
적어도 생색을 내려면
어디가서 한턱 내려면 내가 돈을 내던, 내가 내 노력으로먼가를 공급해야 한다. 그래야 받는이에게 내가 쏜다~~~~ 하고 생색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남의 집 곳간에 든걸 마치 내것인양내가 쓰듯이, 내가 판단해서 쓸수 있는듯공급을 늘리겠다고? 자만, 오만이 넘칠 뿐만 아니라 월권이 상당하다. 얼마전 용산 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열린 기자단 초정만찬회에서 대통령이 직접 만든건 아니고 레시피 공개와 서빙정도였지만 대통령이 직접 다 만들어 공급한듯한계랸말이와 김치찌개의 만찬장에는검소한 해당 메뉴 말고도 한우를 비롯한 지방 특색음식으로 그 자리가 융숭했고그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언론인 해외연수 기회를 기존대비 대폭 늘리겠다는 선심 발언까지 있었다. 하지만 이런 언론인 해오 연수는 대통령이 보내는것도정부 예산을 ..
2024.05.31 -
맞짱과 분탕질 차이
옛날 전투는 장수와 장수의 대결로 전쟁의 승부를 가르기도 했다. 체계적인 보병 훈련이 없기도 했지만 불필요한 희생보단 최고와 최고가 만나 단판을 가리는 나름의 룰이 있었다. 하지만 장수대 장수가 매칭되지 못하고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면, 그 기운 쪽에서 상대와 1:1 붙어 본것 자체가 훈장이 되는 상황이 나온다. 그 훈장의 의미는 실력차가 큰 상대와 상대해준 용기를 기리기 위함일 것이다. 그런데 그 용기가 맞짱의 의미가 아니라 겨우 분탕질 하는것이라면... 그 이후 진영 지지자 조차 그들에게 다시 성원을 보낼까? 우리가 좁은 길을 가다가도 교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대한 상대에게 길을 내어주는 미덕을 보인다. 하물며 상대가 있는곳에 상대가 거점 유세 하는 도중에 차량으로 인원으로 난입을 한다? 그져 지나간걸..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