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목천에 가면 대한민국국가보훈부 산하 역사 박물관인 독립기념관이 있다.  이제는 새롭지도 않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응해 국민 모금으로 1987년 개관한 곳이다.  처음 만들어진것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함이라우리에게 슬프지만 연사적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를재연하고 전시한 곳인데  최근 이곳을 총괄하는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계열의역사 왜곡을 하는 인물을 지명해 사람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이 위안부 할머니 , 강제 노역 역사관련 법원의 판결조차 인정 안하며계속되는 부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앞서 약속 했다던강제 노역에 대한 사실 적시 조차 사실상 거부하고 왜곡하는 상황에서그걸 방조/동조? 한 정부의 선택은 그 연장 선상에 있..

살면서 가슴이 뜨거워져 본적 있나?잠시라도 뜨거움을 느껴본적 있나?  그 뜨거움의 크기는 다를지라도, 뜨거움의 유효기간은 다를지라도 그 뜨거웠던 순간에 이분의 노래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우리의 뜨거움에 바람을 불어 넣어준 분이고그분의 노래였다.  오랜시간 스스로 뒷것이라 칭하며뒷편에 서오셨지만, 긴 시간 가장 앞에 있으셨는지 모르겠다.  김민기 선생님오랜시간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더 그리워질 작은 연못 한번은 뜨거웠던 이들이 그 뜨거움을 불어 일으켜준 선생님을 기억 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gqkJjG8ciPk?feature=share   https://link.coupang.com/a/RyK9O  관절엔 콘드로이친 1200C..

태평양 전쟁 후반미국과 일본의 전쟁 중 이오지마 전쟁 와중에미국 해병이 스리바치산 정상에 성조기를 세우는 보도 사진이 화제가 된다. 긴 전쟁의 끝 무렵, 전쟁의 피해와 상실 중에도 미국의 승리의 끝을 보여주는상징성 짙은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유명산 전쟁 사진 중에도 손에 꼽히는 극적 이미지로나중에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 입구에 해병대 전쟁 기념비의 원본이 되기도 한다.  전쟁이라하면 여러 전쟁이 있지만 미국 대선도 양당 정치 하에서 4년마다 열리는 하나의 전쟁이다.  돌아오는 선거는 트럼프와 바이든, 바이든과 트럼프의 리턴 매치이다. 한 사람의 치매 같은 확인 어려운 비하한 사람의 몰염치 같은 마이너스 요인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한 후보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총격 피습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예전 독재 정권하에서 많은 사람들이민주화와 최소한의 삶의 확보를 위해민주화 운동을 해왔고 그 운동의 자리에서 많은 민중가요를함께 불렀다.  많은 민중 가요 중 유명한 노래가 몇개가 있는데...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부딪혀오는 거센 억압에도우리는 반드시 모이였다마주 보았다​( 중   략 )​사랑 영원한 사랑변치 않을 동지여사랑 영원한 사랑너는 나의 동지 이 노래는 동지 혹은 동지가란 제목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결속과 단결을 촉구하는함께하는 운동가를 동지라고 지칭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동지라는 단어는 절대 불온/불손한 단어가 아니지만운동 현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면서이 단어 사용만으로 먼가 비밀스럽거나, 좌측의 성향을 낼것같은 이미지가 있기는 한듯하다,  이런 단어를 요즘 뉴스에 많이 ..

NATO 정상 회의는 일정이 우리 장마기간과 겹친다. 23년 정상회담 기간에는 성과 까지는 몰라도 긴 유럽 방문 일정에많은 사진(?)을 남기고 동 기간에 오송지하차도 사고 등 수해그리고 현재까지 원인 규명도 지연되는 채상병 사망사고 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일정의 시간이었다.  올해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NATO 정상외교에 임한다.그런데 작년 일정과 다르게 많이 허술한 일정으로 임한다.  심지어 이해하기 어려운 하와이 일정까지 포함해서~~~(니가 가라 하와이~~~) 그럴리는 없겠지만 국내 복잡한 일, 중대한 일 빼고 하와이 유희는 아니겠지만과유불급한 일정, 별볼일 없는 일정은 아니길 바란다.  더구나  이번 일정 중에도 사망 사고는 이어지는데 그때 그 맴버들이 또다시 효능감없는 대응만하고 있으니 더 안타까..

역시 기대와 예상은 이렇게 ...국민들의 열망이 모여 구성된 국회물론 내가 지지하는 인물과 정당만 모이는게 국회는 아니기에어느정도 소란과 분란은 예상했지만이렇게 막무가내로 버티고 진상을 벌일줄은 몰랐다.  이런 상황이면 성원이 더 모인 정당이 주도적으로 의장을 뽑고, 위원회를 구성해서 절차에 따라국민들의 명대로 일을 해야 하는데... 허울 좋은 협치, 협치...말 한마디 속에 머든지 한박자, 두박자, 세박자 쉬어 가면서일의 속도가 나질 않는다.  지금이라도 맘 단디 먹고 정상적인 일들 하시라...그거 하라고 뽑힌사람들 그거 하면 된다.  그거 안하고 퐁당 퐁당 하다간 모두 풍덩 ...꼬르륵 할거다.   https://link.coupang.com/a/SdMKZ"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