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3. 08:00ㆍ땀 흘리기
프렌차이즈 커피숍 다니면서
메이커 텀블러 모으는 취미를 가지신 분들도 많고
꼭 메이커가 아니더라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얼죽아들도 따뜻한 음료로 돌어서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개인컵, 또 보온 효과가 있는 텀블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 텀블러 사용이 개인 위생이나, 지구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까?
적어도 개인 위생에서는 아닐 수 있다.
왜냐하면
사용 후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고
대충 물로 행궈 사용하는 텀블러는
다량의 세균이 남아 결국 우리가 마시게 되기 때문이다.
텀블러 편한만큼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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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물로 대충 헹군 텀블러 안에 ‘수만 마리’ 세균 있다? 이슬비 기자 입력 2023/11/08 21:00 게티이미지뱅크 텀블러에 커피, 음료 등 여러 액체류를 담아 마시다 보면 어느새 음료 자국부터 기름때까지 남아있는 걸 확인하기 쉽다. 세제로 씻어도, 깨끗이 씻기 힘든 텀블러 구조 때문에 다시 이용하기 찝찝하곤 하다. 실제로 텀블러는 손, 입술 등과 자주 접촉하는 데다가, 우유·커피·주스 등의 음료 속에는 지방, 당, 단백질 등 세균의 먹이가 될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매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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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위생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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