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이 약점이 되는 순간

2023. 12. 31. 06:00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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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장단점을 여러가지 팩터로 분석 할 수 있는데

분석툴을 이야기 하고 싶은게 아니라

기존에 알았던 장점이 사실은 취약 포인트임을 알게될때

어떻게 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다. 

 

최근에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토요다의 품질 문제로

그동안 고객 기만이며, 그 기만을 위해 조직적(?) 인

활동을 해 왔음이 들통 나버렸다. 

 

그런데 조금 시간을 뒤로 돌려보면 

도요타는 이번 고객 기만이 처음이 아니다. 

 

2009~2010 급발진 및 엑셀레이터 문제로 1000만대의 리콜을 한데 이어

이번엔 에어백 문제로 북미에서만 100만대 이상의 리콜이 예상 되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2009년 토요다 연수를 다녀온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엔 토요다 품질경영, 토요다 웨이 등 

벤치마킹이 활발하던 시점인데 

당시에 텍스트로 보던것과 현장에서 보는것들은

루틴하게 정해진 방식에 어긋나는 것은 바로 세우고 

바로 잡을 수 있지만, 루틴하게 여기는 상황은 문제를 검토하기보다

너무나 루틴하게 흐르는 시스템이라 생각했는데 

 

바로 이어진 당시 리콜과 이번 사태를 보면서

자신들이 장점이라 여기는 시스템은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되어 있구나 생각된다.

 

좋은 시스템이든 나쁜 시스템이든 당시에는 알수 없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걸 바로 잡을 개선보다

그 흐름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가장 큰 장점을

가장 큰 문제로 바꾸는 방법이 될 것이다. 

 

바로 토요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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