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를 망치는 단일화 요구
2024. 4. 3. 08:58ㆍ함께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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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더구나 개인적 인격/소양이 다 무르익기 전
청소년/청년기에 말과 행동은 무르 익기 전의 결과물이니까
일정 수준 받아 줄 수 있다.
하지만 수용의 범위는 일정 수준이라는 바운드리가 반드시 있다.
왜냐하면 잘못에 대해 머~ 어린 시절 객기 아니겠어~~~ 할수만은 없는
금도의 범위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도덕적/윤리적/법적 제한선 아닐까?
그걸 넘은 사람도 그져 시간이 흘렀다해서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더구나 그당시 사고방식 행동에서 완전히 벗어나
개과천선 했다고 보여주는 부분은 사실 어디에도 없지 않았나?
그런 연유로 공공의 자리에 할 수 없음을 보수의 심장에서
확인받고 공천철회라는 철퇴를 맞았다면?
그간의 성원에 감사하며 대리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거나
당 활동에 전념하거나, 다른 보아 활동 등 아픔을 보듬는 시간을 가지는게 우선이지 싶은데....
배은망덕하게 탈당/무소속 출마라는 억지를 부리더니
이젠 원 소속당 후보와 단일화 추진을 하자고 한다.
원 소속당 입장에서 공천 철회자와 단일화가 승/패와 관계 없이
원칙적으로 맞는 프로세스라고 생각하고 저럴까?
그가 말하는 보수의 자존심, 수영구의 자존심 그가 허물고 있다.
#장예찬 #국민의힘 #단일화 #요구 #배은망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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