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런서는 젊은 사람의 전유물?
2023. 11. 21. 09:45ㆍ더불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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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플런서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이 하는 영상을 상상하기 쉽다.
아무래도 최신 IT, Tech, Beauty, Culture 등 신문물을 접하고
이해하고 설명하는 화면을 화려하게 꾸미고 이목을 끄는 일을 하니
자연스럽게 젊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건 당연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 식당에 가득한 키오스크가
실버세대의 접근을 막는다 어쩌고 해도, 키오스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실버세대에게는 오히려 눈치볼것 없이 디테일한 초이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키오스크는 더 없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실제 인플런스 세계에서도
SNS 도구를 이해하는 하이 커리어 실버세대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는 *막례 할머니를 필두로 외국에도 많은 그랜제너레이션의 활동으로
화려하고 번잡한 화면보단 정겨움과 따스함이 전해지는 화면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
즉, SNS는 진정한 스토리가 필요한거지
화려함만 요구되는게 아니란 이야기다.
오늘 나는 얼마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써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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