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원과 다차원

2024. 7. 16. 12:09더불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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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단.무.지 상징으로 보는 곳들이 있다. 

군대, 공대, O형, ...

아마, 사고 판단이 빠르지만 단층으로 생각하고 뒤 돌아봄이 없는 ST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더한 단무지들이 있다. ~빠라고 부를 사람들인데...

그런 ~빠 중에 공적인 일을 하다가 내려온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여전히~빠하는 일을 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발견 하게 된다.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 가면 이순신 장군 상, 세종대왕 상이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정부 청사 등 주요 기관들이 있으며

 

무엇보다 조선의 서울로 도읍을 옮기고 만든 첫 궁궐인 경복궁이 있다. 

여기 경복궁은 근정전 등 많은 멋진 곳이 있지만 그 입구를

광화문이란 정문이 지키고 있다.

 

전쟁과 화재 무엇보다 일제시대 조선 총독부 건물로 궁궐과는 허리가 잘려

마치 독립된 문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곳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조선의 임금이 살았던 궁궐, 대통령이 살았던 청와대, 일제의 조선 총독부 등

권력의 상징, 대한민국의 상징같은 이 장소가 이제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장소로 

편하게 변모되는 곳이지만 , 이곳을 향한 일부 ~빠들의 이상한 우경화 치장을 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앞에서도 말한 여기를 지키는 이순신 장군 동상은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의 령으로 만들어 현재까지 오고 있다.

여기 만든 이순신 동상의 문제점(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8754.html  )은

별도로 하더라도 당시 건립의 취지는 일제가 남긴 총독부 건물 앞을 일본이 가장 

무서워하는 이순신 동상으로 기를 누른다?라는 동의하지만 웃긴 의견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오고 있다. 

 

또하나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조선 임금 중 최고의 임금으로 칭송되는 

세종대왕 상은 2009년에 이곳에 자리하게 되는데...

국민들의 세종대왕에 대한 존경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이곳에 자리하게 된 계기가 총독부 기를 누르기 위한 이순신 동상

이순신 동상으로 군부독재 外 군 문화의 사상화에 균형을 맞추기 위한

애민의 상징이며 한글창제 등의 공이 높은 세종대왕 상을 세운 것이다. 

 

그러다 보니 궁-이순신-세종대왕 순으로 자리한 그곳에서

세종대왕 있으니 주변에 한글화 하고, 광화문도 한글 현판 달자는 소리들 한다. 

 

이이야기가 나온게 박정희 대통령때 여기 현판을 한글로 한적 있거든....

 

그런데 광화문은 궁의 대문이고 궁의 코드에 맞추는게 맞지 않을까?

위대한 세종대왕 동상이 있지만 세종대왕이 아니라

세종대왕 동상이잖아?

만약에  그런 논리 피려면 옆에 있는 외교부 건물에 MOFA 지우고 

한글체로 외교부로 쓰고 건너편에 미대사관도 인사동 별다방 처럼 한글 표기 달아 달라해~~~

KT도 한글로 케이티 라고 써 달라하고....

 

과한 코드, 우선순위 코드랑 다른 이야기 

정말 우발적인 단.무.지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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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이순신 #세종대왕 #동상 #현판 #교체 #한글 #코드 #빠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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