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8. 21:08ㆍ그날
Hybe와 Ador민희진의 경영권 분쟁도 1년이 지났다.
그 1년동안 어떤일이 있었나?
분명한건 어디 소속인지 말하기 전에 팬들이 원하는
뉴진스는 현재 어디에도 없다 아닐까?
뉴진스는 누구의 팀인가요? – HYBE와 민희진 분쟁 1년, 그 속의 아티스트 이야기
2024년, K-POP 산업은 HYBE와 ADOR, 그리고 민희진 대표 사이의 갈등으로 뜨거웠습니다. 이 분쟁 속에서 가장 많은 이름이 언급된 팀은 다름 아닌 뉴진스(NewJeans). 그리고 지금,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 질문을 다시 던집니다.
“뉴진스는 누구의 팀인가요?”
🎤 무대 위보다 뉴스에 더 많이 등장했던 시간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음악성과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들은 무대보다 뉴스, 소송 기사, 입장문 속에서 더 자주 언급되기 시작했죠. 아티스트가 논쟁의 중심에 섰지만 정작 그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 뉴진스의 정체성은 누구의 것일까
ADOR 대표 민희진은 뉴진스의 기획과 세계관을 직접 만들어낸 인물로 평가받았고, HYBE는 모회사로서 자금과 인프라를 제공한 주체였습니다. 이 둘 사이의 충돌은 단순한 경영권 다툼을 넘어, “아티스트 브랜드는 누가 만드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남겼습니다.
🕊️ 우리는 편을 고를 수 없었어요
뉴진스는 HYBE도, 민희진도 아닌 ‘자신들’로 존재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슈가 커질수록 대중과 언론은 그들에게 선택을 요구했고, 어느 쪽의 침묵도 해석의 대상이 되었죠. 정작 아티스트가 원했던 건 창작과 무대였을 텐데요.
💔 팬과 아티스트 사이 생긴 거리
논란은 활동에도 영향을 줬고, 팬들과의 소통도 위축됐습니다. 응원을 보내던 팬들은 혼란스러웠고, 뉴진스는 그들을 마주할 방법을 쉽게 찾지 못했습니다. 그 거리는 지금까지도 완전히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 지금, 진짜 목소리를 낼 시간
분쟁이 마무리되었든 아니든, 중요한 건 앞으로입니다. 이제 뉴진스는 더 이상 누군가의 그림자 속이 아닌,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 시작은 음악일 수도, 인터뷰일 수도, 아주 사소한 SNS 한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그 진짜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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