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테러리스트, 행정지도 받는 위생테러

최근에 일본 방송국에서 V-Log 형식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촬영으로

망원시장 먹거리 촬영을 한 적이 있다.

 

출연진이었던 일본 개그맨이 먹던 이쑤시개로

닭강정을 집어 먹으며 어눌한 한국말로

마시써요, 마시써요~ 하면서 먹는 장면이 송출되면서

해당 일본 방송국의 사장이 사과를 하는 촌근이 일어났었다.

 

그도 그럴게

시장 음식이 개인이 혼자 취식하는것도 아니고

판매가 되면서 여러 사람이 먹는것인데

비 위생적인 취식 행위로 침 튀며 묻는 상황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이만저만인 아닌것이다.

 

하물며 엑스포 유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대통령의 위로 방문

 

그것도 재벌 총수를 대동한 자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메시지가 전달 되는 자리인가?

 

그런데 그런 자리에서 남은 게

왜 재벌총수 배석해 길거리 분식인가?

분식회개 세팅인가?

 

거기다 위생테러를

그것도 위생 테러를 대통령이?

꼼수 부산 방문….실패

 

https://youtu.be/H5kOKCyJO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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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03500047

이번엔 ‘꼬치 테러’…한국 시장 방문해 침 묻힌 일본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