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스벅 300원의 비밀
2024. 2. 7. 17:46ㆍ더불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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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비대위원장이 경동시장의 한 유명 커피전문점 방문 중 발언이 화재다.
"스타벅스는 사실 업계의 강자 아님니까?"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러는데가 아니죠..."
"모든 아이템당 300원씩 경동시장 상인회에 제공하는 상생협약을 맺은곳이다...."
대기업인 커피 전문매장에서 서민 중심 시장에 상생 기금을 내는 훌륭한 곳이다...
머 그런 말을 하고 싶은가 보다.
그런데 해당 지점은 일반 매장과 운영이 조금 다른 형태다.
커뮤니티 스토어로 공간의 트렌디함을 강조해
큰 임차비용 없이 입주하는대신 해당 지역사회에 이익 공유 하는 방식으로
아이템당 300원씩이란 말은 다른 말로 아이템당 임차비용과 기업 이익 범위를
일정부분 나눈다 라는 말일 것이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아쉬운 강남 모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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