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5. 10:00ㆍ함께 숨쉬기
동아시아 3국은 무척 대단한 나라다.
한국, 중국, 일본
각각 대표하는 모습은 다르지만
상대적으로 후발로 시장경제화, 세계화를 함에도
세계 서방 국가와 비교해 상당한 위치에 오른건 사실이다.
하지만 좋은 면만 있는게 아니라 각국의 성장 뒤에는 자국의 인구 성장 및
그 가파른 성장을 제어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아제한을 하고
기술, 의료 발전으로 평균 연령이 증가하면서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동시에 오는 모습도 서로 닮아 있다.
특히나 일본의 모습은 우리에게 10년 ~ 20년 뒤의 모습을 가늠하게 할 수 있어
우리의 문제 및 대안 만큼 일본의 대안 집행 및 사회 현상도 진지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 일본은 젊은층 기준해 기혼자이면서 섹스리스가
미혼자의 경우 혼기를 넘겼슴에도 무경험자가
심지어 관계의 욕구또한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는 당장의 출생율도 낮지만, 앞으로 기대 출산율도 다시 증가로 돌리기
어렵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에대한 대안으로 출산/보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출산 관련 세금징수 이야기도
부족한 세수 감안해 나오고 있는데
오히려 젊은 층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보다 우리 입장에선 우리의 미래 모습일 수 있어
최저 출산율 국가 입장에서 더 갑갑한 상황이다.
https://youtu.be/XDI4qBuMBCU?si=KbBl2MwiA2135olv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7171800073?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_view
#저출산 #고령화 #섹스리스 #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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