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할 수 없는 내부 총질의 결과
2024. 3. 20. 10:34ㆍ함께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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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적 정보 조회를 하면 언론인이라 나온다.
23년 말부터는 대통령실에 들어가면서 정치 영역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지만
사실 21년부터 국민의 힘에 입당해 언론전략기획일을 하면서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토론회 전반을 담당했다.
하지만 91년 KBS 기자로 입사하고 퇴사한 20년까지 30여년 언론 일을 했으니
언론인으로 보는게 이상 할 것은 없다.
그런데 그는 스스로 언론인이라 프로필을 작성 할 수 있을까?
언론의 역할과 행동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자 출신인데
기자의 적법한 취재와 보도에 대해
예전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80년대 군부독재정부의 폭력 행위를
거리낌없이 특정 방송사에게 이야기 하며 잘들어, 잘들어 하는것이
과연 일반인의 시선에서도 이해 안되는것이
언론인 신분에선 가능할까?
발언 이후에도 몇줄의 사과문이 다 였지만 결국 그는 사직했다.
물론 자의적 사직이라 발표하지만 총선 전 악영향을
너무 쉽게 봤다가 내.외 반발에 수습을 목적으로 사직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와 그들의 기조가 바뀌지 않는 한
입틀막, 칼틀막은 계속 될 것이고
우리는 그들을 부정 할 것이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칼침 칼틀막 #언론 #탄압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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