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끝없는 추락 이라던 멀티플렉스
2024. 4. 29. 22:29ㆍ함께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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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코로나가 연이어지면서 많은 부분이
후퇴했지만 영화/극장계도 여타 분야 못지 않게 후퇴한 분야다.
그런 긴 불황이 끝나려는지 23년말에는
서울의 봄이라는 1000만 돌파 영화가 나오면서
나름 해빙의 시간이 온다고 하더라...
하지만 이어지는 노량이나 건국전쟁 등은 이슈는 모아도
흥행까지는 이어지지 못해
극장가의 불황은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처럼 보였다.
하지만 천만 보증수표 마동석의 범죄도시가 개봉하면서
다시 훈풍이 부는 듯 하다
하지만 멀티플렉스 운영을 보면
과연 극장가는 자력으로 위기를 벗어나거나
본인들의 업으로 시장을 키울 노력을 하는가 의심된다.
속된말로 좀 터지는 영화에 멀티플렉스 거의 전 체널을 할애하면
사람들은 유행하는 영화 외에는 어덯게 관람을 하지?
그래서 더 OTT로 넘어가진 않을까?
극장의 불경기는 흥행하는 영화가 없어서가 1번이고
극장 자체가 볼것만 몰리게 만드는 자체 상영 시스템 문제가 2번인듯 하다.
1번은 제작의 몫이지만 2번은 극장 스스로가 제작사를 옭아매는 밧줄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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