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6. 08:04ㆍ함께 숨쉬기
방송 중간 중간 방송사 CM 송이 익숙하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 한국~~~~
그런데 현 정부 들어 친 정부 인사의 방송사 대표 선임
방통위 중심 정부 찬양 外 징계의 연속...
여기까진 왠지 일부 인사의 의견 아닐까 싶은 일이었다.
하지만 방송이 무슨 사적 유튜브 체널도 아니고
제작, 편성이 이렇게 억지로 만들고 , 보류하고, 폐지하는 일이
그게 가능한게 과연 방송일까 싶은 일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방송 간부측과 제작 PD측의 이야기와 관계없이
간부측에서 보냈다고 말하는 전 KBS 아나운서의 성향이나 정치색과 관계없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1) 애초에 왜 인기있는 역사저널 그날은 갑작스럽게 종영 되었나?
2) 교양국의 제작 PD들의 방송 제작 진행이 왜 간부에 의해 함부로 바뀔까?
3) 낙하산 진행자의 성향은 논할게 아니라, KBS 같은 대형 방송국의
교양 프로에 왜 자체 아나운서 빼고 프리렌서 아나운서를 써야 할까?
4) 진행자 선임 문제가 있다고 방송 자체가 파행, 폐지되어야 할까?
등의 문제가 보인다.
그런데 적어도 KBS는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이라는 CM부터 내려야 겠다.
지금 모습은 정성은 고사하고 국민이 아닌 박민의 방송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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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민 #한가인 #조수빈 #파행 #폐지 #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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