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그리워질 작은 연못

2024. 7. 22. 20:14함께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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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슴이 뜨거워져 본적 있나?

잠시라도 뜨거움을 느껴본적 있나? 

 

그 뜨거움의 크기는 다를지라도, 뜨거움의 유효기간은 다를지라도

 

그 뜨거웠던 순간에 이분의 노래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우리의 뜨거움에 바람을 불어 넣어준 분이고

그분의 노래였다. 

 

오랜시간 스스로 뒷것이라 칭하며

뒷편에 서오셨지만, 긴 시간 가장 앞에 있으셨는지 모르겠다. 

 

김민기 선생님

오랜시간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더 그리워질 작은 연못 한번은 뜨거웠던 이들이 그 뜨거움을 불어 일으켜준 선생님을 기억 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gqkJjG8ciP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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