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단체로 이 영화를?

2023. 11. 27. 08:56더불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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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이 넘치더라

그것도 가족이 함께 오는 영화...

https://youtu.be/VpHAncXy5HY

 

극장가의 한산함은

주가만 봐도 알 수 있는 문제였는데

가족이 보는 영화면 기본 3~4장씩 표가 나가는 영화고

극장에서 바라는 극장 FnB 매출이 동시에 오르기에

엄청난 호재일 것이다.

 

극장 호재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사람들이 몰리는 영화를 말하고 싶은건데

사람들이 몰리는 영화는 다름 아닌

 

"서울의 봄"이다.

스포가 필요없는 내용, 즉 뻔한 결말이고

보통 사람들이 싫어하는 역사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SNS 상에서도 가족과 이영화 보기 인증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가족 관람이 아니더라도 관람 표 인증 많이 올라 온다

 

무거운 내용이고, 울분과 화의 대상이라

 

아재들만 볼텐데...

아재들이 극장에 몰릴까 싶었는데...

 

일단 나는 갔다.

그리고 식구들과 또 갔다.

 

화는 나지만 눈으로 실컷 욕하러...

 

그리고 가족들과 무겁지만 가볍게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많았다.

 

개봉 1주 만에 백만을 넘기는 상태고

가족 관람 인증이 이어지는 분위기면

년내 영화"밀수" 전/후 정도 기록은 나올지 않을까 예상 되는데....

 

의외의 가족 반응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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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화 서울의 봄은 12 12 개봉이 아닐까

12.12라는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당시 인물의 이야기를 가상(?)으로 꾸민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했는데 보통의 생각으론 12.12에 개봉하는게 맞을 듯 한데 왜 이영화는 다른 날자에 개봉 했을까?

bh90000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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