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꽃, 다시 피어 나자 꽃, 다함께 피자~한판을

2024. 2. 15. 15:58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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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날씨가 샘나서일까?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따뜻했던 날씨는 전국에서 여기저기 이른 꽃소식과 함께 
올라오고 있다. 
 
비록 많은 성원을 받았던 
태양도, 바람도 아니었지만
태양과 바람이 지난 자리엔 어느덧 꽃이 자라고 있었고
그 꽃이 꼭대기로 올라 왔다. 
 
집안 식구 개인의 비위행위로
팀 자체가 많이 어수선 했지만
집안에 꽃을 들이면 집안 공기가 달라지듯
활짝 피어난 꽃이 팀의 봄을 부르고 다시 찬바람이 불어올
시간까지 집안을 다시 화사하게 만들어줄 듯하다. 
 
괜시리 자랑스러워했던 팀의 우환으로 소심하고
움추려 왔다면 이제 피자 한판 합시다. 
 
어깨를 피자
허리를 피자
웃음꽃 피자
 
꽃과 함께 다시 꽃 피자
 
https://youtu.be/I94JY4a-dck

 
#기아 #타이거즈 #kia #tigers #이범호 #꽃범호 #감독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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