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국장의 끝

1919년 1월 21일 식혜를 마시고 급사 했습니다. 

당시 의료 기술이 변변치 못해 원인도 다른 요인도 알아내지 못했지만 

식혜를 마시고 급체해 죽은 이의 시신이 새까맣게 변한것 만으로도

예사롭지 못한 죽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죽은 이가 고종인데

고종의 국장일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을 기대해

기독교,천도교,불교 대표 33인은 3월 3일 만세 운동을 계획 했지만

황제의 마지막 길에대한 예의를 이유로 

또 하루전인 3월 2일은 주일이라 

결국 토요일인 3월 1일 3.1 만세운동이 벌어집니다. 

 

1919년 3월 3일 고종황제의 국장이 치러졌습니다. 

https://youtu.be/l4xRM2qVVpI?si=b6A_wdOFnXagX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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