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의 완성, 다시 뜨거워질 시간

2024. 3. 8. 10:15땀 흘리기

반응형

야구의 경우 팀당 144경기의 일정과 가을 시즌까지 

긴 시간이 진행된다. 

 

야구가 없는 비시즌도 스토브리그라고해서 

신인 등록, FA 이동, 팀간 트레이드 등이 진행되면서

야구를 즐기는 팬들에게는 늘 끊임없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3년 마감 및 24년 시작은 단연 한화로 복귀한 

몬스토 류현진의 이야기가 가장 쇼킹 했고

이 이야기를 끝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 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만큼이나,

바로 옆 단상에서 같이 땀 흘리는 응원단 이동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22시준 후 개인 인기가 높았던 이다혜(전, KIA)대만 으로 이적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해외 진출이 알려지고 있어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이렇게 해외 진출 말고도 

팀간 이동이 조금씩 있지만 이번엔 정말 큰 이슈가 생겼다. 

 

롯데의 치어리딩 대명사였던 박기량의 이적이다. 

이적은 바로 두산으로 향하게 되는데....

단순 치어리딩 단원이 아니라

오랜시간 롯데의 얼굴로 활동했던 대표 치어리더라

아쉬움도 있지만 이번 시즌에 롯데로 현역 복귀하는

김태형 감독에 대한 보상선수(?)라는 말이 있을 만큼 대형 트레이드 / 이동이다. 

치어리딩 겨울 활동 중에 같이 했던

멤버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

실제 서현숙도 박기량의 영입이 류현진급 아니냔 말로 분위기를 

뛰우고 있다.

 

여하튼 야구의 계절이 오고 있고

바로 이번 주부터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뜨거워질 시간이다. 

 

 

#야구 #kbo #프로야구 #트레이드 #보상선수 #김태형 #박기량 #롯데 #두산 #서현숙 #류현진 #이다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