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형제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동탁과 여포더라
2024. 3. 24. 17:21ㆍ함께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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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민주 영역은 구성 자체가 이야기와 세력의 합산이다.
그래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합쳐지기 어렵다.
스스로가 민주주의 집단이라 그 화합 과정이
늘 시끄럽고 잡음이 많은 것이다.
잡음이 많다고 지적 당하지만 성격 자체가 잡음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빨간당은 어떤가?
온전한 보수라면 그 자체의 목소리를 이해하고 들어 보겠지만
현재 그 집안은 굴러온 코끼리의 독재와 내부에서도 선거의 승리 외에는
어떤 정당성도 가질 수 없는 집안 아닌가?
이제 그 정점의 두 대장이 전면에 나서서 최후의 순간을 맞이 할텐데
그들 스스로는 유비 형제라 생각 하겠지만...
우리의 눈에는 여포와 동탁이다.
그 파열음이 여러차례 보였지만
중요한건 파열음이 한번인가, 두번인가가 아니라
결국 동탁은 남이 아닌 여포의 손에
베어질 거라는 사실일 것이다.
#국힘 #유비 #동탁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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