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를 막을래, 타자를 1루에서 잡을래
2024. 7. 11. 16:43ㆍ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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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앞서는 야구 경기
이기는 홈팀은 마무리를 내세워 경기를 마무리 하고 싶다.
1아웃 1루에서 가장 좋은것은 병살을 통한 마무리
하지만 타석엔 강한 호타준족의 3번타자
오늘은 안타가 하나도 없다.
최선의 결과는 못냈지만 5구까지 승부끝에 내야땅볼을 친 타자
당신이 마무리고 수비면
2아웃에 2루인가, 2아웃에 1루 잔루인가?
당연히 선행주자를 잡고, 잔루를 1루에 남겨야 한다.
왜냐하면 이어지는 타선에 중/장거리 타구에도 홈 쇠도를 막아야 하니까...
정석대로 수비 했고 다음은 4번 거포....
외야 수비는 뒤로 수비를 미루긴 했지만
타자의 타구는 좌중이라 하지만 좌익수 앞 안타이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예상되나?
2아웃에 1-2루, 2아웃에 1-3루?
결과는 짧은 안타에 선행주자의 투베이스런이 아닌 쓰리베이스런...
왜 다들 너땀시 사르야~~~!!! 하는지
한 장면으로 다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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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엘지 #김도영 #최형우 #유영찬 #너땀시사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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