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그의 야구가 끝나다
2024. 7. 12. 18:25ㆍ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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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고 긴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동안 많은 스타와 스타까지는 못해도 큰 발자취를 남겨온
많은 선수들이 지나갔다.
그 중에서 방망이 하나로 잠실을 내 달리기도 했고
호랑이와 사자 옷까지 입고 활약 했던 한 선수가 있다.
하지만 선수때 모습보단 예능 방송과 야구 해설로 더 각인된 분이 있다.
전) LG 출신 이병훈, 최종 이력이 해설 위원이니
이병훈 위원으로 호칭하는게 좋겠다.
이병훈 위원이 오늘 갑자기 소천하셨다는 소식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으니 다른 말은 각설하고
그의 유쾌했던 야구는 현실에선 끝이 나지만
그 유쾌했던 기억은 오래 갈 것이라고인사 전하고 싶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자 앞에서 웃긴것 찾는게 이상 할 수 있지만
유쾌햇던 그의 모습이 가장 그다웠기에
그다웠던 모습 기억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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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LG #해태 #삼성 #예능 #해설 #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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