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시 혼란스러워진 역사의 날

우리가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데 있어서 그간 걸림돌이 있었던가?

그동안은 예전 역사에 대한 불인정 및 더 왜곡 시키는 원론적 가해측

일본의 행태가 문제 아니였던가? 

 

갑작스럽게 우리 내부에서 건국절 등 다른 이야기로 

내부부터 역사를 뒤 흔드는 시도가 이렇게까지 많았나 싶다. 

 

내부의 역사 왜곡은 다음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우리가 기념해오던 광복절은 슬프지만 기쁘고, 경건함을

유지하지만 그 힘든 시기에 개인의 안위보다 나라의 운명에

더 힘쓰셨던 우리 선대의 노고에 감사해오던 날이었다. 

 

우리 내부의 감사 외에도 타국에서도 우리의 광복절은 

축하하는 메세지를 이렇게 전해오는 가운데 

8.15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그 의미를 더 견고히 하게 되는데

2024년 국내 최대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에서는

경기 전 식전행사로 시구.시타로 그런 의미를

보여주곤 했는데 구장마다 표현하는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그 의미는  유지해 왔다. 

 

그런데 이번 8.15 광복절에는 조금 다른 그림을 보여 준 구장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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