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앞의 촛불처럼
2023. 12. 1. 10:00ㆍ땀 흘리기
반응형
사람의 몸이 재산인 스포츠
선수들이 몸이 가장 한참일 나이에 기량까지
만개해서 프로선수 답게 금전적인 평가까지 잘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또 본인 머리로 진행되는 하락세와
신체적 하락세가 어느정도 일치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선수 본인도 후회없이
자신의 시간을 정하고 마감할 수 있을텐데...
그나마 그런 고민이라도 할 수 있는 기량이 있는걸 감사해야 할까?
이번스토브 리그에서
여러 경로로 추운 겨울을 맞이 한 선수가 많지만
특히 서건창, 이재원, 송은범 이상 3명은
스스로 구단에 방출을 요청 할 만큼 배수진을 치고 나온건데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지....
정말 바람앞의 촛불같은 상황이다.
https://link.coupang.com/a/1ZoLS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31130n03038
#KBO #스토브리그 #셀프 #방출 #서건창 #이재원 #송은범 #풍전등화
반응형
'땀 흘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숙하기도 전에 강등까지 (2) | 2023.12.05 |
---|---|
예상대로 롤렉스 주인, 하지만 바꿔치기 (0) | 2023.12.04 |
야구와 프런트는 또 다르구나 (2) | 2023.11.30 |
황의조 문제에서 대한 축구 협회가 잊고 있는 것 (0) | 2023.11.28 |
거 너무한것, 아니요?(아시안컵 조편성) (2) | 202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