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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무대 2024 SS PaDior Collection
대한민국 최고의 무대 2024 SS PaDior Collection 2024/04/10 본 무대에 앞서 프리뷰 무대가 열린다. 24/04/05~04/06 이틀간 무대가 이어지는데 본 무대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이번 프리뷰 무대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될듯하다. 방문을 원하시면 파랑 화살표를 따라가 한명씩 입장하면 되고 선호도 조사하는 긴 용지에 놀라지 마시고 파~~~랑 화살표 따라가던 심정으로 PaDior 2024 SS Collection 에서 최애를 각 투표 용지에 찍어 주면 된다. 직장인이라 내일까지 기다리기 정말 근질근질 하다~~~ #파 #디올 #padior #dior #분노 #선택 #총선 #사투 #본투
2024.04.05 -
맞짱과 분탕질 차이
옛날 전투는 장수와 장수의 대결로 전쟁의 승부를 가르기도 했다. 체계적인 보병 훈련이 없기도 했지만 불필요한 희생보단 최고와 최고가 만나 단판을 가리는 나름의 룰이 있었다. 하지만 장수대 장수가 매칭되지 못하고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면, 그 기운 쪽에서 상대와 1:1 붙어 본것 자체가 훈장이 되는 상황이 나온다. 그 훈장의 의미는 실력차가 큰 상대와 상대해준 용기를 기리기 위함일 것이다. 그런데 그 용기가 맞짱의 의미가 아니라 겨우 분탕질 하는것이라면... 그 이후 진영 지지자 조차 그들에게 다시 성원을 보낼까? 우리가 좁은 길을 가다가도 교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대한 상대에게 길을 내어주는 미덕을 보인다. 하물며 상대가 있는곳에 상대가 거점 유세 하는 도중에 차량으로 인원으로 난입을 한다? 그져 지나간걸..
2024.04.04 -
반려 +
내 삶의 반려자 반려( 伴侶 )라는 말은 짝 반과 짝 려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단어로 뜻 자체는 인생을 함께하는 자신의 반쪽 짝으로 결혼 상대방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동물단체가 애완동물을 대체하는 명칭으로 반려동물을 주창하면서 그 의미가 확대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반려견, 반려묘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 가축의 의미를 넘어선 가족 구성원을 늘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반려+의 의미 확대가 견/묘에서 끝나는게 아니다. 일부 연예인 및 인플런서 중심으로 반려돌(石), 반려인형 등 조금 과장하면 샤먼의 세계에 들 만큼 의미가 확대되는 실정이다. 한편으로는 주변의 생명체에 대한 존귀함을 가족 구성원처럼 존중의 의미로 볼 수 있지만 또 다른 한편에는 샤먼까지는 아니더라도,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2024.04.03 -
이제 실토 하는건가?
지면 매체들이 정상적으로 중립적인 보도를 하기보다 매체 소유지분과 그들의 유불리에 따라 특정 계파를 지지하는 발언을 줄곳 해옴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매체 열독율은 점차 하락하고 매체의 온라인화로 추가 하락하는 상황인데 하락하는 독자 층이 반대 계파에서 중도 계파까지 확대되고 있어 그들 매체의 몸숨은 결국 끼리끼리 매체 작성층과 독자층의 스스로의 고립화가 심해지는 상황이다. 결국 독자/소비자가 요구하는 기사를 만들고 또 만드는데... 그러다 보면 사실 이상의 모양을 강조하게 된다. (보통의 시선에 맞지 않는 모양...) 그런데 그런 보수매체, 그 중 제일 심한 매체에서 총선 7 일전(사전투표 2일전)에 재미 난 기사를 올린다. 보수와 한 배를 타는 정당의 패배, 그것도 더 크게 지는 패배 내일이..
2024.04.03 -
보수를 망치는 단일화 요구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더구나 개인적 인격/소양이 다 무르익기 전 청소년/청년기에 말과 행동은 무르 익기 전의 결과물이니까 일정 수준 받아 줄 수 있다. 하지만 수용의 범위는 일정 수준이라는 바운드리가 반드시 있다. 왜냐하면 잘못에 대해 머~ 어린 시절 객기 아니겠어~~~ 할수만은 없는 금도의 범위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도덕적/윤리적/법적 제한선 아닐까? 그걸 넘은 사람도 그져 시간이 흘렀다해서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더구나 그당시 사고방식 행동에서 완전히 벗어나 개과천선 했다고 보여주는 부분은 사실 어디에도 없지 않았나? 그런 연유로 공공의 자리에 할 수 없음을 보수의 심장에서 확인받고 공천철회라는 철퇴를 맞았다면? 그간의 성원에 감사하며 대리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거나 당 활동에 전..
2024.04.03 -
해병대 예비역들은 왜 그곳에 몰려갈까?
해병대 예비역들이 왜 경북 영주로, 충남 천안으로 몰려갈까? 해병대 채상병 사망 관련해 사건 수사 외압으로 문제가 된 전 국방부 장관은 호주 단기 워킹홀리데이(실 호주 재임/거주 기간 약 10일) 같은 단기 호주대사를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그만 두었다. 직접적 언급은 자제하지만 해당 의혹으로 더이상 직을 유지하기 어려워서일것이다. 그런데 이종섭 전 장관과 더불어 직접 외압에 연류된 인물들이 이번에 경북 영주와 충남 태안으로 국민의 힘 공천을 받고 출마를 하다보니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해병대 전우회에서 당사자의 책임있는 발언과 출마의 부도덕함을 이유로 낙선 운동을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전통적인 국민의 힘 강세 지역으로 속된말로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이런 의혹과 낙선운동 중에도..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