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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말꼬리를?
누가 머라해도 보수언론이자 친보수정부의 꿀 빠는 조선의 기사가 심상치 않다. 보통의 기사와 논조는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보수 여당의 기사는 우호적 반대로 야당과 진보 집단에게는 사정없이 펜을 세우던 곳 아닌가? 그런데 총선을 앞두고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한 대통령 담화에 붙여 대통령의 발언데 하나하나 반박의 기사를 올리는게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런 조선의 변화가 대통령과 정부의 실책에 대한 단순 지적일까? 대통령/정부보다 더 우군인 의사협회에 대한 지원일까? 그게 아니라면 총선의 결과를 예측하고 손털기 시작하는걸까? #대통령 #담화 #의사 #반박 #조선 #말꼬리
2024.04.02 -
4월 1일, 만우절에 만우절 같은 소식
90~00년대에 동서양 꽃미남의 전성시대 였던 적이 있다. 허리우드에 톰크루즈가 있다면 동양엔 장국영이 있었다. 근육질의 마초맨의 시대가 끝나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이야기가 되는 이성의 표상이 아닐까 싶은 두 꽃미남은 세상의 남성미의 판도를 바꾸기에 충분했고 그들을 보고 싶은 소녀 팬들의 극장행을 적극 유발 시키기도 했다. 그런데 2003년 4월 1일 홍콩의 장국영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하필 만우절이라 더 믿기지 않았던 그의 사망소식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믿기지 않는 그 소식이 다시 떠오르는날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 #그날 #today #장국영 #탐크루즈
2024.04.01 -
그래 가족은 건드는게 아니지
그래 당신 말처럼 가족은 건드는게 아니지 가족은 직접 연관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이지 그런데 적어도 내부에서 전 당대표를 향해 부모 폐드립을 날린 사람이 한 가정을 집단으로 저인망 유린 당한 신인 정치인 앞에서 그렇게 함부로 사용한 수사는 아닌듯 하오~~~ 이런 발언이 과연 선거에 도움 될거라 믿고 사용한걸까? 그져 누구 방탄을 하는것 외에는 그런 충심을 전하는것 외에는 실제 도움될게 있나 모르겠오~~~~~ #국민의힘 #마피아 #가족 #돈터치
2024.04.01 -
기표소에 카메라를 달면 어떤 이득이...
투표는 개인이 기표를해서 득표한 사람, 정책이 다수가 되었을때 유효한 시스템이다 즉, 기표 행위 자체를 찍는다고 해서 다른 이득을 볼 수가 없다. 그런데 왜 그렇게 기표 행위에 의문을 품을까? 투표용지 바꿀바에야 들어가서 찍으면 되는거니까 의미 없고 내가 투표 후 투표용지 바뀔 걱정도 내가 직접 투표함에 넣으니 투표함을 바꾸지 않는 한 확인의 의미가 없는데.... 요즘도 광화문 주변에 부정투표 슬로건을 게시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투표가 의심스러워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그 투표가 그렇게 의심 스러우면 지난 대선에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겠어... 현대화되고, 공정한 투표 관리로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 받은 대한민국 투표 시스템에대한 부정적 개념은 그게 가능했던 이승만, 박정희 시절 그걸 해낸 넘들의..
2024.03.30 -
국고 낭비와 기밀 누설
해병대 채상병 사망에 대한 수사 외압에 피의자로 혐의 사실을 아직 판단하지 못한 전 국방부 장관이 있다. 공수처에서 출.금을 걸어둔 상태로 비 전문 분야이면서 직급 레밸과도 거리가 먼 호주대사로 임명되면서 그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신기하게 출금 금지가 신속하게 해지 되면서 호주로 이동 가능했고, 그 이동 과정은 기자와 술래잡기 하면서 교민을 피하고 피해 우여곡절 속에 현지 부임했다. 하지만 곡 방산물자 관련 공관장 회의(?)라는 이상한 논리의 회의 주최, 참석자,내용도 불분명한 회의를 한다고 근 10여일 만에 돌아 왔고 대외적으로 말한 회의를 횟수나 내용은 모지람은 많아도 어찌어찌 참석자도 알수 없이 했는데.... 이렇게 말많고 사연 많은 호주 대사가 부임지 정부여당/언론사에서도 융단포하를 맞을때도 아..
2024.03.29 -
교수님이 스스로 밥줄을 끊어 가면서 하고자 한 일
총선이 다가오고, 본격적인 유세 활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말들이 전해지고, 그 말이 또 이슈가 되어지는 상황이다. 이런때에는 시사 정치 방송에 여러 페널이 나오면서 정치계의 말/행동에 의미를 부여해가며 다양한 선전 활동을 하게된다. 라디오 시사 방송에 출연중인 진중권 교수는 지역 유세현장에서 국민의 힘 비.대.위 당대표를 지내는 한동훈의 막말 그 막말에 대한 정치 평론을 방송에서 이어가던 중 너무 편파적이라며 방송을 그만두는 진중권 방송이 애인과 사랑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이슈가 생긴 이번 일을 이야기 하고 의미 부여를 하면 될걸 이번에 일어난 이야기 말고 과거 이야기 왜 않하냐는 이상한 말이나 하면서 방송을 하차... 방송을 너무 하찮게 보던가 아니면 진짜 막고 싶은 다른 모습이 있던가 진교수 당신..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