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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라의 미인상
각 나라는 고유의 인종, 민족, 재재인들의 유형 외형을 보인다. 우리에겐 남남북녀라는 말처럼 지역 적 특색을 보일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다 보니 각국의 미인대회는 단순히 절대미를 내세우기 보다 각국의 미인표상을 서로 내세운다고 보면 될듯 하다. 예전에는 인구의 이동이 제한적이라 이런 표본이 유지되지만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인터넷 같은 정보 유통이 쉬워지면서 이동의 자유부터 거주의 자유까지 사람의 혼종이 가속화되고 있어 그것 자체가 새로움과 새로운 문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다문화 가정 등 문화 충돌) 그런데 이웃나라 일본에서 일본의 미의 표상이 될 미인대회에 일본 시민이긴 하지만 타국의 혈통을 지닌 인물이 출전하면서 이 문제가 더 이슈가 되기도 했다. 97년생인 시노 캐롤리나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우..
2024.02.21 -
지성박이 말하는 대표팀 말 안듣는 골든라인 소니, 강인 크로~~~스
집안에 아이 키우기가 사실 쉽던가? 더구나 성장하는 이들은 각각 지금의 모습뿐만 아니라 과거의 모습에서 또 다른 성장을 한다. 누가 모나고 되바라져도 그또한 성장의 시간이니... 과도하게 그걸 대표팀 성정과 감독 경질의 상황에 빗데어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고 소니의 말처럼 그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서로 성장하기를 바라보자. 우리의 역할은 박수... 소니 & 강인 크로~~스 이런 융합을 지도자가 하고, 협회가 해야 하는건데... 그걸 소니가 하네... 소니는 지금 실력보다 미래 축구 지도자의 시간이 더 기대된다. PS 예전 영상 보니까 국대 말 안듣는 라인이 있구나.... 이마져도 황금 라인이네~~ 지성박이 보는 국대 말 않듣는 계보 박주영 - 기성용/이청용 - 손흥민 - 이승우 - 이강인 https://yo..
2024.02.21 -
2월 21일, 아와 비아의 투쟁의 기록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으로 발전하고 공간으로 확대되는 심적(心的)활동 상태의 기록이니, 세계사라 하면 세계 인류가 그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요, 조선사라 하면 조선 민족이 이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다."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이 저술한 한국 고대사에 대한 책 조선 상고사에 나오는 서문 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그가 살던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고대사까지 아우르는 역사 재조명을 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이를통해 민족의 해방 운동을 펼친 인물입니다.. 1936년 2월 21일 단재 신채호 선생은 뤼순 감옥에서 순국 했습니다. https://youtu.be/ELpQbNNB3vg #오늘 #today #단재 #신채호 #조..
2024.02.21 -
괴물의 복귀
괴물 류현진의 미국 진출 후 한화는 레젼드 감독의 무덤이 되었다. 김응용, 김성근은 야구 감독의 레젼드 였고 이상군, 한용덕은 팀의 레젼드 였다. 그리고 외국인 감독 수베로는 최저 승률 기록만 남겼다. 그래도 팬들은 보살이라 불리우면서도 팀을 아꼈고 그 사이 김태균은 은퇴 했지만 문동주, 김서현이 들어왔고 노시환은 만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매불망 류뚱이 돌아온다. 과연 2024 이글스의 야구는 어떻게 진행될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944383 [단독] 한화, 류현진 유니폼 제작 들어갔다···“합의는 이미 마쳐” 류현진. 연합뉴스류현진(37)이 한화행 합의를 이미 마쳤다. 구단은 류현진의 스프링캠프 합류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상 발..
2024.02.20 -
다 믿지마, 누나 말 들어
2월은 초,중,고,대 졸업의 시즌이다. 졸업하면 상상하듯 단체로 엄근진하고 졸업장 나누고, 사진 열심히 찍고... 그리고 학교장의 지루~~한 이야기 특히나 스피커 시설이 않좋으면 친애하는 친애하는 친애하는 ~~~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 본인은 본인은 본인은 ~~~ 이런 말을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최근 그런 졸업식장에 특이한 이슈가 2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대통령 축사와 항의 고성에 끌려나간 영상이고 또 하나는 가수 이효리의 모교 졸업 축사다. 대통령이 대전에 가듯 모교 영향력은 같은 용산에 사는 용산댁이 가야 하겠지만 작은 파우치 하나, 땅 조금, 여러 작고 작은 이슈때문에 사실상 불가 해서 최근 재인기 몰이하는 이효리 축사가 성사된듯 하다. 그냥 유명인의 축사가 아니라 그녀다운 솔직하고 ..
2024.02.20 -
짖을 땐 다 이유가 있더라
이념이 다른 집단에서 상대를 공격하는게 전투에 임하는것과 같아 상대의 데미지가 우리의 목표인것같이 공격, 또 공격이다. 물론 상생, +/+, 공동의 이익 추구 같은 바른 말로 싸움을 폄하 할 수도 있지만 이익 집단의 이념 추구에 있어 상대는 상생의 대상이기 보다 적이다. (물론 이런 생각을 이해하고, 옹호하는 바는 아니다만...) 그래서 더 큰 대상, 더 센 대상이 나타나면 평상시에 더 언급이 많아지며 그 언급이 어떻게라도 데미지를 주기를... 당장의 데미지는 아니지만 겨 묻고, 떵 묻기를 바라고 쏴데는것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나는 저기가 무서워서... 그래서 더 짖는거야~~~ 하지만 같이 싸우는게 아니라 점잖게 질문을 한다. 태생이 선비고, 방식이 선비라 전투력은 떨어져 보여도 끊임없이 자기 길을 가면..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