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위치의 리더가 너무 많은것을 참견한다. 하지만 리더가 완성을 다하는 치밀함과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는 정확도는 부족하다. 다시말하면 너무 빠르게 치고 빠진다. 결과는 밑에서 눈치를 보다가 정작 기본으로 하던것도 다 하지 못한다. 물론 꼼꼼하고 고/스톱 잘해주는 참모가 있다면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YesMan은 몰라도 고/스톱을 해주는 현장 친화형 퍼실레이터가 없는건 분명하다. 어떻게 아냐고? 그게 현재의 결과니까... 우리가 어딘가를 향할때 방향이 잘못됨을 인지할때가 있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방향을 틀던지 내 방향을 틀어 줄 다른 건실한 지지대를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 그 방향이 맞다고 믿는다면 그대로 가도 된다. 그 방향에도 분명 적응하는 사람과 조직이 견고해질테니.....

12.12라는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당시 인물의 이야기를 가상(?)으로 꾸민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했는데 보통의 생각으론 12.12에 개봉하는게 맞을 듯 한데 왜 이영화는 다른 날자에 개봉 했을까? 그리고 그 날자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냥 극장 상영 가능한 날이었을까? 그 날자는 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https://youtu.be/VpHAncXy5HY https://link.coupang.com/a/RyK9O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로이친 COUPANG www.coupang.com #영화 #서울의봄 #황정민 #정우성 #전두환 #1212 #1123

블랙리스트, 문체부 장관이 애써 부정해도 MB는 개인 배상까지 법원에서 선고받은 상태이다. 당시 그렇게 운영 했는데... 주무부처에서 남긴 흔적이 아직 들어난게 없다고 그게 없는것이라고 하는건... 아무문제 없다고 하는건... 그건 그렇게 말할게 아니다. 더구나 지금도 유사 상황이 공교롭게도 반복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이 다시 그 자리에 있기에... https://youtu.be/jU1SMha1cJc https://link.coupang.com/a/SdMKZ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문체부 #MB #유인촌 #블랙리스트 #이승환 #김어준 #책 #책에없는 종근당 칼슘 앤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180정, 1개 COUPA..

찬바람이 불면 집집마다 주말에 전쟁이 일어난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겨울 준비가 줄었다. 예전엔 난방용 연탄 들이기, 음식 비축(쌀, 김치, ...) 등 다양한 월동 준비가 있었지만 이제는 난방은 아파트 및 양식 가옥의 보일러로 도시가스가 주를 이루면서 난방 준비는 공통적 이슈에서 많이 내려왔고 음식 비축 또한 마트, 온라인 매장, 대형 냉장고로 저장의 의미가 퇴색되긴 했으나 여전히 김장이란 단어로 표현되는 김치 문화가 대한민국에서 크게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대한민국 법정기념일 중 특정 음식이 기념일의 주인공인 경우는 김치가 유일하고 그 김치의 날이 11월 22일 이다. 여러분들은 김장 하셨나요? 아니면 이번 주말에 하시나요?? 김장하면 돼지고기 ....쩝 침고이네.... https://link.co..

먼저 연예인 이름으로 제목을 뽑는다. 기왕이면 핫한 연예인이 좋다. 좋은 쪽으로 핫하지 않아도, 이슈가 있는 인물을 제목에 붙인다. 이런 SOP가 있는지... 초록뱀미디어의 상폐는 해당 드라마의 출연진과 상관이 없고 해당 연예인으로인함도 아니고 해당 연예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도 없는 내용이다. 오히려 경영진의 배임과 부당이익 또 가상자산과 연계한 부도덕한 자본관리 여기에 또 꼬리를 잇는 후크.... 찾아보면 다른 고구마/감자 줄기가 줄기차게 나올 내용에 제목과 사진으로 클릭만 유도한다. 이런 A 같은것들.... https://link.coupang.com/a/RyK9O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로이친 COUPANG ..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자유경쟁下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자연스러운 안정을 가져온다고 했다. 봉이 김선달은 한양의 장사치를 속이기 위해 물장수에게 엽전 두냥씩을 주고 대동강 물을 길어가며 자신에게 한냥씩 돌려주게 하여 대동강를 팔아 먹은 이야기가 있다. 앞에 이야기는 다른 제약이 없이 무한 자원, 무한경쟁을 기준으로 했다면 뒤에 이야기는 제한 자원에 독과점을 기준으로 벌인 이야기다. 전기차의 확대속에 베터리 시장이 업청나게 성장하게 되었고 이에 유한 광물인 Li의 수급(당장의 수급이 아닌 미래의 수급) 빨강불이 켜지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이제는 Li 가격이 폭락 수준으로 떨어지고...(물론 아직 많이 오른 상태임) 있어 앞에 두개의 이야기는 하이브리드로 종합 적용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여하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