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욱
2024. 3. 4. 11:23ㆍ더불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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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이면 구수한 입담의
어르신이 나오는 TV쑈를 오랜시간 봐왔다.
아니 내가 본건 아니고 집에 있는 TV 채널 선택권자의 선택이 그러했다.
그게 일요일 아침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그 명 진행자가 세상을 져버리시고
오랜시간 차기 진행자를 고심하다 의외의 선택을 한다.
젊은 여자 개그우먼으로...
그런데 오히려 신선했다.
맞다, 신영이가 있었지 할 만큼 무릎을 친 선택이었다.
관심의 대상을 넓힐 필요가 있었고
어르신들과의 교감도 두루두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봤다.
교체 이후 친분 있는 젊은 연예인도 많이 나오면서
시청층도 많이 젊어졌다고 봤다.
그런데 바뀐지 2년도 안되어 또 바꾼다고 한다.
경영진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만 국민의 방송 아닌
P민의 방송의 결정이 그렇게 옳은 선택은 아닌듯 하다.
앞으로 시청율 보면 알겠지....
선택은 스스로 책임지면 된다. 민....
#KBS #전국 #노래자랑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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