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현명한 결정

2024. 6. 19. 17:12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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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게 되면 당일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있지만 

진행되는 일정의 매치업의 기대또한 상당하다. 

 

프로 야구 선발 로테이션은 조금씩 변화는 주지만 

5선발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그 주에 화요일 선발은 일요일 선발로 주2회 등판을 하고 

주 1.2회 평균 선발 등판을 하게 된다.(10주간 12회 등판)

 

전반기 종료 시점인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된 가운데

주중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보니 일요일 경기까지 무척 기대가 되는 선발진이었다. 

 

바로 6/21~23 광주 3연전으로 예정된 기아와 한화의 경기로

화요일 선발이었던 양현종 vs 류현진의 경기가 예상 되었다.

 

하지만 화요일 두 투수 모두 승리투수가 된 가운데

평상시보다 빠르게 내려간 양현종의 팔꿈치 저림 증상이 있었고

정밀 진단에서는 큰 문제 없다는 소견이지만 피로 누적으로 인한 저림으로 판단하고

이범호 감독이 양현종의 엔트리 말소를 결정해 이번 양현종 vs 류현진

류현진 vs 양현종의 매치업은 아쉽게도 다음으로 

연기 되게 될 예정이다. 

 

매치업은 아쉽지만 시즌은 길다. 

선수 보호가 우선이다. 

이번 결정은 돌아보면 아주 현명한 결정이 될 것이다. 

꽃감독은 현명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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