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등판, 다른 반응

2024. 6. 11. 13:27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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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으로 성큼 다가가는 프로야구

경기전 시구는 사실 야구 의 본식이 아니라

에피타이져 같은거다. 

(사람이 아니라 구성을 음식으로 표한것이니 오해 X)

 

에피타이져 없다고 본식 못 먹을건 아니지만

에피타이져가 좋으면 본식은  일사천리로...

만일 에피타이져가 방해되면 본식 전부터 본식의

기대와 맛,멋,풍은 절감 할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 가장 큰 두 경기장인 서울 잠실과 부산 사직에 

2명의 여성이 각각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한명은 더블헤더 2차전 시구로 관중이 더 없을만도 했지만

오히려 완전 매진에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고....

한쪽은 홈/어웨이 할것 없는 야유를 받게 된다.  

 

왜그랬을까? 

두사람의 등판은 분명 목적성이 있다. 

 

한쪽은 홈구장을 사용하는 팀의 자사 술광고 모델 등판을 통한 술 홍보

한쪽은 야구장이 있는 지역의 지역구 국회의원

 

그런데 과정은 조금 다르다. 

시민들의 인기도 상승에 광고 모델로도 기용하고 경기장에 실제 등판하는 호의 상승과정

한쪽은 소속당의 호감도 급락과 당의 호갑도 급락에 연계된 본인의 인기도 저하속에

자청해서 등판한 시구...

 

그래서일까 현장의 분위기는

환호와 야유로 분명히 달랐고

 

한쪽은 여러 짤로 호의 상승하는데 비해

한쪽은 본인의 어의없는 SNS 대응 속에 불호만 증가 중...

 

그런데 야유받던 그도 14년 전 등판엔 박수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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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구 #카리나 #배현진 #환호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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