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바라는 선발, 선수가 바라는 선발

2024. 6. 18. 09:26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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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야구 열기가 심상치 않다. 

 

그도 그럴것이 ABS를 통한 판정의 공정성 평가 증가

피치클락 시범 도입을 통한 빠른 진행 

소위 인기팀들의 성적 약진

최강야구의 인기와 최강야구 출신의 프로 활약

기존 스타선수 외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 등

여러가지로 설명 가능한 인기 상승의 요인이 있다. 

 

그런 인기의 정점에 여름에 열리는 올스타전이 있는데

그 팬심이 모이는 과정에 먼가 찜찜한 투표가 있어 관심이 간다. 

 

프로야구 해당년도 상반기 성적에 따라 팬심이 더 모이고 팬들이 많은 팀들에 조금 더

유리한것이 올스타전 팬투표이다. 

2024년은 기아의 선전으로 기아 선수단의 표몰이가 있고....

최종 베스트 12 중 7명을 배출하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그런데 선발 투수인 양현종은 1,286,133표를 얻고도

989,867표를 얻은 류현진 선수에게 선발 올스타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팬투표 70%에 선수단 투표 30%의 합산이라는 계산 덕분인데...

팬들이 바라는 선발과 선수가 바라는 선발이 달라서일까? 

 

팬들이 바라는 꿈의 무대가 선수가 바라는 무대로 조금 방향을 튼 기분은 나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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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선수단투표 #양현종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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