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빠의 힘

2024. 6. 6. 22:26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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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Star Wars 시리즈 중 부제가 Return of Jedi

즉, 제다이의 귀한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연합군의 승리를 위해서 제다이를 찾아서 

그가 돌아오자 연합군은 큰 승리의 한걸음을 내딛는다는 스토리다. 

 

과연 독수리는 달을 찾았을까? 달이 최적이었을까?

시작 전에는 팬들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분명했다. 

 

하지만 적어도 취임 직후 3경기는 호에 손을 들어 줄 수 있다. 

Return of Moon이라고나 할까....

 

제일 큰 부분은 두번째 경기 

 

왠지 경기기 잘 안풀리고 실책성 플레이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위해 KT 이강철 감독은 황재균을 수비 중 불러들인다. 

 

하지만 경기는 꼬이고 꼬이면서 큰 점수차이로 벌어지고

그와중에 한화의 최재훈은 사구를 맞으면서 양측 선수들의

흥분의 기름 온도가 점점 올라가게 된다. 

여기에 불을 붙인게 한화 박상원의 삼진 리엑션...

 

경기 종료가 되자 마자 양측 선수들이 뛰어 나오고 흥분한

KT 황재균, 장성우는 고성을 지르며 허공을 주먹을 휘두르며 뛰쳐나왔다. 

 

이때 달감독은 지켜보는게 아니라 

반대 KT 벤치로 가서 이강철 감독을 이해시키고

이강철 감독을 그라운드로 불러 내온다. 

 

상황이 심각해지기 전에 감독의 권위로 현장을 정리했다.

단독으로 나가 몸으로 막은게 아니라

흥분한 선수단을 양측 감독의 합의로 일단 갈라버린것이다.

 

순간 경기를 보면서 느낀 감정은 

진짜 짬빠는 무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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