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6. 13:24ㆍ땀 흘리기
2024년 프로야구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이슈와 스타들이 있다.
하지만 데뷰 3년차에 바람의 아들 후계로 기대만 되다
이젠 기대를 넘을 수도 있다는 믿음에 찬 기대가 아닌
실제 보여주는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화제다
2024시즌들어 그간의 기대가 헛됨이 아님을 보져주기라도 하듯
월간 10홈런-10도루
전반기 20홈런 20도루
최연소/최소타수 네츄럴 사이클링 히트에 이어
드디어 마의 30홈런 30도루를 최연소/최소타수에 돌파 했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과연 국내 선수들은 못해본, 외국인 선수도 단 한명만
밟아본 40홈런 40도루를 넘을 수 있는가?
이런 선수가 과연 시즌 MVP가 될 수 있는가?
이런 기록적인 시준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가? 등
기대가 더욱 더욱 화대 되고 있다.
그래서 찾아본 이전 30/03 기록자의 MVP 수상 여부....
보니까 30 /30 만으론 MVP가 되기는 어려운듯 하다
그보다는 타이틀 홀더와 우승 등 다른 변수가 있어 보인다.
다만 MVP를 확정하려면 30/30이 아닌 40/40을 돌파해야 하는 듯 하다.(2015년 NC 테임즈 처럼)
현재 잔여경기와 추세율을 보면 38홈런 43도루가능 수준인데
결국 기록이라는게 부상여부, 정신적 부담감, 김도영 앞/뒤로 타선의 무게감 등
다양한 변수가 있고, 수치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숫자가 아니라서
최종 기록과 그에 따른 MVP 확정은 조금 더 지켜봐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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