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기(73)
-
다들 포수가 없다 하는데 영웅이네 근자감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모두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포수는 플에이도 어렵고, 트레이닝도 어려워 FA 시장이 열리면 제일 혈안이 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그런데 2022년 준우승했던 히어로즈는 23시즌에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팀 성적이 안나오자 빠르게 리빌딩 모드로 변화한다. 심지어 주축 이정후의 해외 진출로 더 큰 구멍을 매꿔야 한다. 그런 와중에 주전포수 이지영의 사인앤트레이드로 SSG로 이적시킨다. 없는 구성에 더 큰 구멍을 내서 차라리 내부에서 내부경쟁을 키운다는 복안일까? 영웅이네 근자감에 우려속에 또다른 희망을 기대해 본다. https://link.coupang.com/a/SdMKZ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종근당 칼슘 앤 마그네슘 ..
2024.01.16 -
팬들의 희망은 뛰엄 뛰엄
나의 바램은... 너의 바램은... 우리의 바램은.... 사실 희망사항은 사람들의 머리 숫자 만큼 다양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느끼는 공통된 희망이 있을것이다. 그런 다수의 희망 중 1,2,3,4 순서로 선행 조건이 유지되면서 2번, 3번 등 이것도 추가로 되었으면 한다는 내용이 많을텐데... 24년 KBO 중계 관련해 Naver에서 CJENM으로 우선 사업자가 바뀌면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여러 변화 중 영상의 2차 가공 배포가 자유로와진다는 점이다. 이건 팬들이 바라던 바다, 선수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CJENM은 자체 송신망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채널 이용, TVing등 다른 유료 공급방식을 따라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프로야구 중계의 유료화가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또한 2차 가공..
2024.01.10 -
한때는 대한다져스였지만
IMF 시절 박찬호 선수의 다져스져지 입고 던지는 시원한 강속구는 답답했던 대한민국 국민을 속 시원하게 해주었다. 미국 내 대단위 한인 타운이 있으며 LA 한인타운 폭동 및 총기 사고 등을 겪으며 또 하나의 한국으로 동일 시 해오는 공통된 정서가 있었다. 이번에 오타니 선수가 다져스로 FA 영입되고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지원한다는 캠패인이 득보다 실로 이어지고 있는듯 하다. 바로 보도 자료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잘 못 표기하며 13억 기부를 했기 때문이다. 최근에 있던 국방부 교육 자료집처럼 이런식으로 실수와 고의가 계속 반복되면 우리의 바다, 우리의 섬이 점점 더 분쟁지역화 되는건 아닌지 우려가 된다 #LA #다져스 #오타니 #동해 #일본해오기
2024.01.08 -
MLB 서울 시리즈? 흥 모르는 소리 미니 한-일전이다 .
처음엔 MLB 인기팀의 인기 몰이를 위한 아시아 투어 정도라 생각했다. 하지만 23 시즌이 끝나면서 각 팀의 대표 얼굴이 바뀌기 시작했다. SD의 김하성은 골글 수상 등으로 구성원이 아닌 명실상부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나고 LA는 오타니에 이어 야마모토의 계약으로 서울로 일본 팬들이 대거 입국할 상황을 만들었다. 심지어 해외진출 마감시한 하루를 남기고 LG의 우승 마무리 고우석의 SD행을 확정해 서울 시리즈는 MLB 개막 홍보가 아니라 미니 한일전으로 판이 커지게 된다. 여기에 류뚱까지 SD행을 탄다면? 거기까지는 무리다 싶어도 지금까지의 결과만으로도 벌써부터 서울시리즈는 초대박으로 확정이다. #MLB #서울 #시리즈 #SD #LA #오타니 #야마모토 #김하성 #고우석 #한일전 https://link.c..
2024.01.04 -
스토브리그 백 단장도 선택할 선수
스토브리그 백 단장도 선택할 선수 우리는 이미 이 선수를 어린 시절부터 봐 왔다. 그는 이제 국내 픽업이 아닌 메쟈 픽업 선수다. 이제 다시 국제야구의 시대다 https://youtu.be/-Brkrz0kU9k https://link.coupang.com/a/SdMKZ 종근당 칼슘 앤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180정, 3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스토브리그 #백승수 #이정후 #이종범 #메이져리그 #MLB
2023.12.27 -
기대감은 무럭무럭
바람의 아들에 이어 바람의 손자의 바람이 심상치가 않다. 단순히 팬들의 희망사항이 아니라 MLB 웹사이트 메인과 SF Giants에서의 기대감 가득한 홍보가 예사롭지 않다. 더구나 김하성의 성공적 안착에 도움 준 감독의 동반으로 단순한 기대가 아닌 성공 기대치가 점 점 더 커지고 있다. 보도에서 처럼 개막전 중견수 1번타자... 서울에서 열리는 LA D. vs SD P. 경기와 SF G.의 개막전은 크보 개막 이상의 열풍으로 다가올듯 하다. 덕분에 내년 시즌에 크보 흥행도 비례하겠지.... 여기에 바람 사위도 합세하면.....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31222n05401 '이정후 개막전 1번타자' 감독 못박았다 "못할 이유가 없다"…ML 한 경기도 안 나왔는데 ..
202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