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기(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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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스타일
독일에선 축구 그따위로 하나? 이렇게 해도 다 이해하던가? 위약금? , 한국 축구의 내일을 위한다면... 더 늦기 전에 해야 우리와 다른 스타일의 준비와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 각 리그별 특징을 보면 조직력과 수비에 방점을 찍는곳 유기적인 시스템에 방점을 찍는곳 스피드와 파워에 방점을 찍는곳 각각의 경기 스타일이 있고 그 스타일을 위해 준비함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K-리그 선수 현황 파악도 할 수 없는 원격지 생활 뚜렷하게 내세울것 없는 시스템 구성 없는 시스템보다 더 없는 빌드업 프로그램 무엇보다 선수와 팀이 있는곳이 아닌 내가 있는데 멀...이런 근자감은 정말 비호감이야~~~ 경질 이야기에 위야금이 커서 안된다. 이젠 이런식으로 경질하면 어떤 외국인 감독이 오냐? 여러가지 반대 의견이 있..
2024.02.14 -
위약금을 물더라도
우리에게 축구 낭만의 시대는 2002년 월드컵이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16강을 넘어 8강 4강까지... 우리 동내에서 국가대표이지 세계 레벨에서 보면 사실 어중이떠중이 아니었던가... 그때 멤버에 비하면 지금 선수들 면면은 너무 화려하다 변방 유럽리그에 발 담그는 수준이 아니라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등 유수 리그의 명문구단 주전으로 주급으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는 선수들 아닌가 2002 국대 대비 2024 국대 면면은 더 화려하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때 히딩크나, 밴투 같은 감독이 아닌 세계가 무능으로 인정하고, 우리도 알아버린 클린스만이다. 계약을 어찌해서 위약금 발생해도 국가대표 운영을 포기하는게 아니면... 빨리 정해라... 잘못은 용서 할 수 있지만, 계속 잘못된 길로 가는 건 용서 할 수 ..
2024.02.08 -
꼬꼬마라고?
재미로 시작한 공놀이 하지만 그 업이 프로의 단계로 접어들면 이전의 매미와 재능을 넘어 피지컬과 인성의 영역까지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일까 아카데믹 스포츠에선 날고 또 날던 선수들의 전문 영역에 들면 지명이 안되는 일들이 생기는게 피지컬 문제가 장기적으로 부담스러워 선택을 못받는 경우가 있다. 문론 기아의 김선빈, 삼성의 김지찬 같은 꼬꼬마 피지컬에 전문영역에서 인정 받는 선수도 있지만 다들 그 한계를 어느정도 긋고 차선책 대비라는 표현을 하는듯 하다. 하지만 이런 헌계를 넘어 꼬꼬마 중에 탑이 아닌 별줄에 별로 인정 받는 선수가 있는데 ML 휴스턴의 호세알투베가 그 대표적인 선수가 될듯 하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보던 꼬꼬마 플레이어 이지만 그 파괴력은 여느 슬러거 못지 않고 그 정확도와 적극성이 돋..
2024.02.08 -
폼 미칫다, 힘 빠질 지도
사설교육 공교육이 부족해서 보충하는 공교육에서 우월하기 위한 선행 공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함… 목적이 무엇이든 사설교육은 대한민국에서 큰 화두이다. 그래서 대치동, 목동, 상계동으로 대표되는 교육열기가 주택, 학원, 외식등으로 영향을 끼치고 사설교육의 비중이 커지면서 본 교육 시설인 공교육 기관, 교육 종사자와 마찰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교육 문제를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 유사한 문제가 스포츠에서도 불어오고 있다. 2023시즌 NC 손아섭이 직전 비시즌에 비공식명칭인 강정호스쿨에서 타격폼지도를 받고 23시즌을 타격왕 등극 등 성공적으로 보낸것으로 알려지자 23시즌 종료 후 두산의 김재환 등 많은 프로선수들이 강정호스쿨에 너도나도 들어갔다. 야구 비시즌에 더 좋은 실력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에게 모두..
2024.01.26 -
빨라진 한일전 일정
월드컵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라고 볼 수 있는 아시안컵 대회... 최근 A매치 10연승 등으로 우승을 자신하던 일본이 이라크에 덜미를 잡히면서 조2위권으로 밀려 버렸다. 덕분에 조 1위가 유력한 대한민국과 16강에서 붙을 상황이 되버렸다. 아시안 리그에서 한.일전은 거의 결승 리그라 두 팀은 빠른 격돌이 서로 부담스럽다. 하지만 낮은 순위로 올라가는 일본이 더 힘든 상황일 될것이다. 여하튼 결승이 아닌 16강 그빠른 격돌의 결과는 과연... https://youtu.be/Xtg1iQb7vGw?si=Vt4swcHQm1mJaZ2s #2023아시안컵 #아시안컵 #일본 #이라크 #대한민국
2024.01.20 -
눈 높이만 조금 조정한다면
KBO 리그에서 독보적인 기록인 200안타, 타격왕의 기록 보유자 하지만 김선빈과 같은 포지션, 같은 나이.... 김선빈 대비 수비력, 공격 생산력이 우수한게 아니니.... 둘이서 체력안배하면서 경겨 분배를 하던가... 아니면 서건창의 1루 겸업을 할 필요가 있다. 일단 200안타 시절을 고집하지 말고 고향팀에서 유종의 미를 추구해야 한다 할까... 여하튼 좋은 추억 만들어 봅시다 https://link.coupang.com/a/SdMKZ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종근당 칼슘 앤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180정, 3개 COUPANG www.coupang.com #서건창 #기아 #kia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