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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세계로
최신 드라마는 아니지만 박보검과 송혜교가 처음 만나는 장소로 나왔던 외국의 바닷가 마을 거기가 쿠바라는 곳이다.... 아름답지만 북한과의 친구 국가로 우리와는 미수교국이라 쉽게 가기 어려운 곳이었다. 또한 우리가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잘 딸때 상대 국가로 아마 야구 최강국으로 불리우며 MLB에 많은 우수 선수를 배출 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런 나라 쿠바와 우리가 전격 수교 합의를 했다고 한다. DJ 시절부터 공을 들인게 이제서야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러면 우리야구에도 쿠바 선수의 직수입도 가능하겠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128404.html 한국,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20여년 노력 결실 한국이 14일..
2024.02.16 -
2월 16일, 셀프 대통령, 탄핵의 대상이 되다
요즘 영화 한편 상영되며 이승만 다시보기 운동을 벌이려고 한단다. 하지만 이승만의 경우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것 아닌가? 판단이 끝났는데 지금을 사는 일부 인사에게 유불리가 필요해 그.래.도. 하면서 모든 이에게 공과는 있다 어쩌고 하면서 공을 치켜 세우다 못해 모두 공과가 있다는 전제하에 공만 나열하다가 이런 인물을 왜 폄하하냐는 말로 말을 끝내는듯 해~~~ 그래 누구나 공과가 있어 하지만 그 사람의 과오가 너무 커서, 그리고 두번의 하야를 했고 국민보단 사리사욕이 지나치게 앞선 점은 당시 노력하고 고생했어라는 말로는 다 가릴 수 없는듯해... 1919년 2월 16일 미국의 윌슨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하는 이승만의 위임통치청원서도 임정의 합의된 안이 아니라 셀프대통령주장하던 이의 단독으로 나라를 팔아먹..
2024.02.16 -
발등의 불 상황이라, 이성의 끈을 놓았는지도
인간의 침착함은 이성의 영역인가보다. 이성의 영역은 내 손에 몇개라도 쥐고 있어야 발휘될수 있는가 보다. 너무 없는 살림에 스스로 계획했던 시간보다 사람들이 몰라봐 준다고 생각하니 초초함이 과해져 이젠 이성의 사고에선 판단하지 않을 선택을 하려 한다. 그렇다고 그게 선악과도 아니라 그냥 불량식품인데 말이다. 총선의 시계가 다가오자 거대 양당이 아닌 자칭 제 3지대라 판단하는 집단이 투표용지 #3을 차지하기 위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합종연횡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행동이 득이 될 수 없는바 다른 색 꽃, 과일도 아니고 썩고 썩어 독이 한가득인 화/과를 취하면 기존의 신선했던 부분, 건전했던 부분까지 썩어 버릴 수 있다. 기왕 할거면 이성의 끈을 놓치지 말아라 #제3지대 #합종연횡 #총선 #합당 #영입..
2024.02.15 -
피자 꽃, 다시 피어 나자 꽃, 다함께 피자~한판을
따뜻했던 날씨가 샘나서일까?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따뜻했던 날씨는 전국에서 여기저기 이른 꽃소식과 함께 올라오고 있다. 비록 많은 성원을 받았던 태양도, 바람도 아니었지만 태양과 바람이 지난 자리엔 어느덧 꽃이 자라고 있었고 그 꽃이 꼭대기로 올라 왔다. 집안 식구 개인의 비위행위로 팀 자체가 많이 어수선 했지만 집안에 꽃을 들이면 집안 공기가 달라지듯 활짝 피어난 꽃이 팀의 봄을 부르고 다시 찬바람이 불어올 시간까지 집안을 다시 화사하게 만들어줄 듯하다. 괜시리 자랑스러워했던 팀의 우환으로 소심하고 움추려 왔다면 이제 피자 한판 합시다. 어깨를 피자 허리를 피자 웃음꽃 피자 꽃과 함께 다시 꽃 피자 https://youtu.be/I94JY4a-dck #기아 #타이거즈 #kia #..
2024.02.15 -
2월 15일, 황당 그 잡채 조병갑
탐관오리의 대명사, 최악의 탐관오리 조병갑 불효세, 불목세, 저수지 만석보의 물값까지 쓸어모은 탐관오리 조병갑 흉년이 든 전라고 고부지역의 어른들은 군수 조병갑에게 구휼을 요청 했습니다. 하지만 구휼을 요구한 농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쌀이 아니라 곤장 같은 횡포였고, 이때 노인 전창혁이 감옥에서 사망했다. 전창혁의 아들이 바로 전봉준이었고 당시 동학의 고부 접주였던 전봉준이 동학인을 이끌고 고부 관아를 공격하자 탐관오리 군수가 달아났는데, 이를 고부 민란이라 한다. 전봉준은 관아의 곳간을 열어 흉년에 배곯은 농민들에게 곡식을 나우었다. 이 고부민란은 동학농민운동의 시발이 되었다. 1894년 2월 15일 고부 민란이 일어났다. ps. 조병갑은 고종 30년(1893년) 고부군수로 부임했다. 1894년 고부민란..
2024.02.15 -
강한놈에겐 들러붙고, 2인자는 물먹이는 처세
홍카가라사대... 강한 놈에겐 딱 달라붙어 힘을 유지하고 강한 놈 옆에 2인자는 적당히 물먹여 힘빼는게 권력을 바라보고, 얻는 방법이야... 라고 이야기 하듯 두가지 모두 어이 없는 이야기에 대하는 스탠스가 다르다. 바람직한 처세는 아니지만 권력 속에서 줄타기 하면서 본인의 위치를 유지하려는 노련함이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욕심과 속물이 느껴진다. 그의 속물처럼, 우리도 속물이라면 모를까.... https://youtu.be/qS9H09ltOX8 #홍준표 #홍카 #한동훈 #김건희 #윤석열 #한통속 #그밥 #그나물 #어짜피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