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9)
-
2일 20일, 우리도 여왕의 시대가
드라마로 유명한 선덕여왕 선덕여왕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입니다. 선덕여왕 때 분황사 모전석탑, 황룡사 9층 목탑, 첨성대 제작 등 신라 내부의 왕권 및 기술 문화의 융성의 시대 였지만 주변 국과는 그리 좋은 외교 활동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왕간의 왕위 계승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어나며 선덕여왕 사후 진덕여왕이 즉위하면서 당나라와의 사이를 복원하면서 김춘추가 나당동맹을 체결하먼서 이후 3국의 패권이 달라지게 됩니다. 647년 2월 20일 선덕여왕이 죽고 진덕여왕이 즉위 했습니다. https://youtu.be/juaZ8QtvsTM?si=0YnzT9dTo1VIVhX5 #오늘 #today #선덕여왕 #진덕여왕 #신라 #김춘추 #미실 #김유신 #첨성대 #황룡사 #9층목탑 #분황사 #모전석탑 #당나라
2024.02.20 -
비교 대상은 아냐
아시안컵에서 4강까지 가는 성적을 냈지만 클린스만호는 지도력의 부재, 작전의 부재 속에 무기력한 경기력을 이유로 경질되었다. 물온 클린스만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작금의 정치 사회 문제의 원인으로 지도자를 뽑는 사람이 많으면서 용산에 있는 이와 비교하면서 동시에 경질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두사람은 비교 대상은 아니다. 못하는건 맞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과 하지 말아야 할것만 하는것이 다르기에 두 사람을 직접 비교하는것은 잘못이며 심지어 이번에 국대 감독에서 경질된 클감에겐 더 큰 모욕이 될 수 있다. 그러다 도이치에서 반발하면 어쩌려고 도이치에서 반발하면 부인께서 또 호출될텐데 말이지..... https://youtu.be/HmzGdoqxtsM 클린스만과 비교대상이 아니야 #클린스..
2024.02.19 -
그 난리 치더니 스스로 포기한 시청료 분리징수
예전에 뚜뚜전, 땡전 이런 말이 있었다. 오지못한 서울의 봄 이후, 다시 서슬 퍼랬던 신군무 휘하에서 방송이 장악 당하고 뉴스 시작을 알리는 시보 초침이 끝나자 마자 전두환 ~~, 전두환~~~ 해서 뚜뚜전, 땡전 뉴스라고 비아냥 거린 시절이 있다. 최근 대담방송 이라는 대담한 내용을 내보내더니... 국민의 방송 아닌 박민의 방송에서 연일 꿀 빠는 방송을 예전 뚜뚜전, 땡전 못지 않은, 땡굥 방송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렇게 시청료 분리 징수를 주장했던 여당, 정부 등의 노고가 수포로 돌아가게 4000억 이상 손실이 예상되던 시청료 분리 징수가 이토록 굥교롭게 유야무야 없던일이 되버리냐 말이다.... 다행인지, 저런 어용 방송을 두고봐야 하는지.... 참이다. 참 https://youtu.be/r4LR..
2024.02.19 -
2월 19일, 태어나서 가장 답답한 생일
오늘 탭으로 글으쓰면서 오늘의 역사와 오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는 뜻으로 짧게 글을 올리고 있는데... 오늘은 그런 날이 아니라 어떤 인물의 생일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이미 어린시절부터 재능이 남달라 눈에 뛰었고 그 능력으로 해외에서 유학을 했으며 정식으로 해외 프로리그까지 진출한 인물이다. 그는 2001년 2월 19일 생 이강인이다. 이제 23살이다. 최근 불거진 축구대표팀 논란이 연이어 지면서 손흥민과 연관된 문제가 매우 커지며 사람들의 안티 여론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해당 내용에 관련해 1) 우리가 언제부터 아시안컵 우승을 했다고 그 성적에 그 난리인가? 2) 졸전 경기가 감독/코치진의 준비, 협회의 준비 문제이지 선수들이 실력이 아니였나? 3) 그 문제의 중심인 감독과 협회가 선수르 보호하기..
2024.02.19 -
삶의 자유만큼 죽음의 자유를
동반 안락사 택한 전 네덜란드 총리 네덜란드의 전직 총리가 66년을 함께 한 부인과 함께 자택에서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안락사가 법제화돼 있는 네덜란드는 요건을 엄격하게 검토해 부부의 동반 안락사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황혼에 접어든 다정한 모습의 사진속 부부, 판 아흐트 총리는 지난 1958년 결혼한 이래 66년간 동갑내기였던 아내를 늘 '나의 여인'으로 불렀습니다. 지난 5일 판 아흐트 전 총리 부부가 지상에서 함께 생을 마감하고 손을 잡은채 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판 아흐트 전 총리의 93번째 생일 사흘 뒤였습니다. 판 아흐트 전 총리는 지난 1977년부터 82년까지 네덜란드 총리를 지냈습니다.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부인 역시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02.18 -
이렇게 폭망 하고도 표구심 보이나?
경제 이렇게 폭망하고 표구심 보이나? 여론조사 정말 거짓말이기 바란다 어느때고 표부심은 각자의 심리적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어 결국 중도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가가 선거를 준비하는 중요한 포인트다. 대체로 양끝단의 표심은 굿건하다. 변수가 있다면 투표 참여 여부 정도... 하지만 중도에 있는 변화 세력은 사상에 따르기 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그 실리 추구 중에서 제일 중요시 하는게 바로 경제 문제라는데... 현재 경제 지표는 어느 하나 좋게 볼 수가 없다보니... https://youtu.be/1wD37ducuWo #한동훈 #윤석열 #여론조사 #비관적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