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깽, 멕시코 등지에서 일했던 한인이주노동자를 멕시코인들이 부르면서 고유 명사화 되었다. 이런 한인 이주 노동자의 이야기를 동명의 제목으로 만들어진 영화 애니깽은 3S 정책의 전두환의 뒤를 이은 노태우 정부때 정부의 지원금과 입김이 많이 들어간 영화 였다. 사실 영화 한편의 제작이 문제라기 보다. 더 큰 문제는 영화가 관객들에게 선보임도 없이 대종상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뽑히는 한국 영화의 전환점이 된 사건의 영화라는 것이다. 앞서 기술한것처럼 정부의 입김이 반영된 영화라서 당시 영화 산업에 연류된 많은 구조적 문제의 꽃이 되것이라 본다. 결과적으로 대종상이라는 영화제의 영예는 산산히 부서지고 기존 영화 산업의 우너로 세력이 붕괴되어 상대적으로 청룡영화상이 더 권위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고 영화 제작 자체..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 한반도 북부와 만주, 연해주 일대에 위치한 고대국가이다. 926년 3월 5일(음력 1월 14일) 발해의 멸망일 입니다. 발해의 갑작스러운 멸망은 지금도 의문으로 남습니다. 자세한 역사적 기술이나 흔적이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오히려 백두산 폭발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발해의 멸망은 우리 역사에서 만주 지배권이 상실 된 날 입니다. 역사에서 만약이 무의미 하지만 이때 발해국의 국호는 바뀔지라도 발해국의 영토가 유지 승계 되었다면... https://youtu.be/7kr1IXHMUrc?si=GsWdTDUVdS62ZSy6 #발해 #해동성국 #멸망 #서태지 #발해를꿈꾸며

3월3일이 삼삼데이라고 삼겹살 열심히 먹고 삼각김밥데이라고 편의점 김밥도 열심히 먹었다. ​ 그런데 다음 3월4일이 무슨 날이라고? ​ 열심히 먹은 다음날이 세계비만의날? 더구나 비만은 질병이란다. ​ 난 환자다 난 중증이다. ㅠㅠ https://youtu.be/_kavQhPp29A?si=OqM0_2-OHNAji6qK #삼겹살 #삼각김밥 #비만 #비만의날

1919년 1월 21일 식혜를 마시고 급사 했습니다. 당시 의료 기술이 변변치 못해 원인도 다른 요인도 알아내지 못했지만 식혜를 마시고 급체해 죽은 이의 시신이 새까맣게 변한것 만으로도 예사롭지 못한 죽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죽은 이가 고종인데 고종의 국장일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을 기대해 기독교,천도교,불교 대표 33인은 3월 3일 만세 운동을 계획 했지만 황제의 마지막 길에대한 예의를 이유로 또 하루전인 3월 2일은 주일이라 결국 토요일인 3월 1일 3.1 만세운동이 벌어집니다. 1919년 3월 3일 고종황제의 국장이 치러졌습니다. https://youtu.be/l4xRM2qVVpI?si=b6A_wdOFnXagXXy- #고종 #사망 #독살 #의혹 #31 #만세운동 #국장

3월 2일 학부형들의 해방의 날 학생들의 지옥의 날 대한민국에서 최소 12년을 보내는 학생의 시간에서 3월 2일은 개학의 날, 시작의 날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설레이고 기대 될 수도 있지만 모두에게 기대되고 즐거운 날은 아니었을 것이다. 적어도 한 중연 남성에겐 이번 3월 2일이 더 남다를듯하다. (물론 본인은 직접 느낄 수 없겠지만 ...) 개인적으로 어떤 잘못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발견된 증거 하나 없이 한 남성은 열린 공간으로 포토라인에 반복적으로 세워진다. 심지어 사적통화는 앞뒤 맥락 잘려나가고 사람들의 관음증과 비웃음만 키울 내용으로 정제(?)되어 자칭 국민의 방송, P민의 방송에서 뉴스로 사람을 조리돌림 했었다. 그 남성은 배우 이선균... 그의 작품이 많이 있지만 그 인기 있던 "나의 아..

일제의 잔혹한 무단통치에 맞서 전 민중이 일어난 거국적 운동이 3.1 만세운동 입니다. 일제도 그냥 방관하지 않았고 강경 진압으로 무려 7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 했습니다. 이후 통치 방식이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바뀌고 우리의 항일 투쟁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등 본격적인 방법으로 진행 됩니다. 만세운동은 사회주의 사상이 수용되며 학생 및 청년 운동이 활성 되기도 합니다. 1919년 3월 1일 3.1 만세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s://youtu.be/hqMG0Ce6xoQ?si=gkjciubkyg6UADbQ #31 #만세 #운동 #일제 #무단통치 #중국 #54 #인도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