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숨쉬기(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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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낭비와 기밀 누설
해병대 채상병 사망에 대한 수사 외압에 피의자로 혐의 사실을 아직 판단하지 못한 전 국방부 장관이 있다. 공수처에서 출.금을 걸어둔 상태로 비 전문 분야이면서 직급 레밸과도 거리가 먼 호주대사로 임명되면서 그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신기하게 출금 금지가 신속하게 해지 되면서 호주로 이동 가능했고, 그 이동 과정은 기자와 술래잡기 하면서 교민을 피하고 피해 우여곡절 속에 현지 부임했다. 하지만 곡 방산물자 관련 공관장 회의(?)라는 이상한 논리의 회의 주최, 참석자,내용도 불분명한 회의를 한다고 근 10여일 만에 돌아 왔고 대외적으로 말한 회의를 횟수나 내용은 모지람은 많아도 어찌어찌 참석자도 알수 없이 했는데.... 이렇게 말많고 사연 많은 호주 대사가 부임지 정부여당/언론사에서도 융단포하를 맞을때도 아..
2024.03.29 -
교수님이 스스로 밥줄을 끊어 가면서 하고자 한 일
총선이 다가오고, 본격적인 유세 활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말들이 전해지고, 그 말이 또 이슈가 되어지는 상황이다. 이런때에는 시사 정치 방송에 여러 페널이 나오면서 정치계의 말/행동에 의미를 부여해가며 다양한 선전 활동을 하게된다. 라디오 시사 방송에 출연중인 진중권 교수는 지역 유세현장에서 국민의 힘 비.대.위 당대표를 지내는 한동훈의 막말 그 막말에 대한 정치 평론을 방송에서 이어가던 중 너무 편파적이라며 방송을 그만두는 진중권 방송이 애인과 사랑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이슈가 생긴 이번 일을 이야기 하고 의미 부여를 하면 될걸 이번에 일어난 이야기 말고 과거 이야기 왜 않하냐는 이상한 말이나 하면서 방송을 하차... 방송을 너무 하찮게 보던가 아니면 진짜 막고 싶은 다른 모습이 있던가 진교수 당신..
2024.03.29 -
마음이 급하면, 잔기술 넣다가 망하지
준비보다 결과가 안나오면 마음이 쫄리고 마음이 쫄리면 다급해지면서 안하던 잔기술 부리게 되고 잔기술 쓰다가 그나마 모이던 물고기도.... 낚시할때 생각보다 낚임이 적어지면 나시바늘을 여기 저기 옮기게 되고 떡밥에 지렁이에 여하튼 백약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결과는 늘 자기가 바라는 방향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죠... 잡은고기 좋아 할 내용을 잔기술 부리면 다가오던 중도 다 떠나갑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뚜껑형... 법쟁이 눈에는 헌법질서를 유린하는 사람도 화해의 대상이군요... ^^ #한동훈 #박근혜 #방문 #용서 #화해 #잔기술
2024.03.28 -
대통령의 봉사활동
대통령이 외부 활동을 끊임없이 진행 중이다. 국민대담은 선거 기간에 중단 되지만 이런 봉사 활동은 상관 없잖아? 마치 이렇게 이야기라도 하는듯 오늘은 무료 급식 시설에 방문 조리 및 배식 보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열심히 끓이는 저 김치 찌개 속에는 한단에 875원 대파를 넣었나? 아니면 한 줄기에 875원 파를 넣었나? #대통령 #외부활동 #총선 #지원 #급식소 #조리 #배식 #보조 #대파 #가격
2024.03.27 -
이 형 아직도 이러고 다녀
그렇게 그렇게 말해도 도대체 이 형은 말을 듣질 않아~~~ 거리에서 피 흘리는 이 형 어쩌면 좋을까? 모두 눈치를 차리셨겠지만 헐리우드 배우 톰 크르주의 이야기다. 현재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8편 촬영 중인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에서 밤거리를 피 흘린체(?)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우리 탐형 제발 만수무강해야 할텐데... 더도말고 명 만큼은 삽시다. #톰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영화 #액션 #만수무강
2024.03.27 -
유비 형제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동탁과 여포더라
범 민주 영역은 구성 자체가 이야기와 세력의 합산이다. 그래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합쳐지기 어렵다. 스스로가 민주주의 집단이라 그 화합 과정이 늘 시끄럽고 잡음이 많은 것이다. 잡음이 많다고 지적 당하지만 성격 자체가 잡음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빨간당은 어떤가? 온전한 보수라면 그 자체의 목소리를 이해하고 들어 보겠지만 현재 그 집안은 굴러온 코끼리의 독재와 내부에서도 선거의 승리 외에는 어떤 정당성도 가질 수 없는 집안 아닌가? 이제 그 정점의 두 대장이 전면에 나서서 최후의 순간을 맞이 할텐데 그들 스스로는 유비 형제라 생각 하겠지만... 우리의 눈에는 여포와 동탁이다. 그 파열음이 여러차례 보였지만 중요한건 파열음이 한번인가, 두번인가가 아니라 결국 동탁은 남이 아닌 여포의 손에 베어질 거라는 사..
2024.03.24